담보자산 가치 하락에 따른 마진콜 위기에 직면
수익률 하락에 따른 투자자의 환매요구 증대
2. 각국의 공매도 규제 강화 조치
증시 안정화 대책의 일환으로 외국인의 공매도를 일정기간 금지
3. 공매도 규제가 헤지펀드의 대규모 주식 매도를 촉발
각국의 공매도 규제로 헤지펀드 투자전략이 차질
헤지펀드 손실 확대가 국내 증시 폭락을 촉진
※ 공매도 금지 한달…대차잔고 17조↓
-주가 상승에는 당초 기대만큼 도움안돼
※ 숏커버링, 주가상승 효과 별로네
- 집중분석 / 헤지펀드 11월 대거 청산說
※ 증시폭락 이끈 外人 매도행진 중단되나
- 전문가들 "매도 줄겠지만 순매수 전환 시기상조"
※ 폭스바겐 공매도로 1주일새 4배 출렁
- 210→520→945→500유로 널뛰기 … 공매도 규제론 급부상
- 11월 상당수의 헤지펀드가 실적부진으로 청산될 예정이라 헤지펀드업계 전체적으로 ‘디레버리징’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
․ 향후 1년간 헤지펀드로부터 유출될 투자자금이 1,500억 달러에 달하고 약 4,000억 달러의 자산을 매각해야 할 것으로 전망(JP Morgan Chase)
-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후 모기지 관련 채권은 거래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디레버리징’을 위해 주식을 매각하는 경우가 대부분
※ (월가시각)패턴 반복, 당분간 지속된다
[뉴욕=이데일리 전설리특파원] 똑같은 패턴의 되풀이였다.
아시아와 유럽의 하락속에 도미노 본능에 이끌려 급락세로 출발한 뉴욕 증시는 장중 꽤 오랫동안 반등세를 유지하기도 했지만 역시 막판 투매의 유혹을 이겨내지 못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는 장중 최고점에서 423포인트 추락한 지점에서 하루를 마감했다. 꼭대기에서 바닥까지 추락의 3분의 1이상이 장 막판 10분만에 이뤄졌다.
글로벌 경제의 동반 침체 우려와 여전한 불확실성은 번번이 반등 시도를 무산시키고 있다. 지수가 웬만큼 오르면 '지금이라도 팔자' 주문이 시동을 걸기 시작한다. 그리고 여지없이 매도가 매도를 부르는 투매로 이어진다.
배경으로 지목되고 있는 헤지펀드의 마진콜 압박과 환매 요청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리 문더 캐피탈의 제프리 다비스 수석투자전략가(CIO)는 "여전히 소폭의 강세에도 팔고 나가려는 매도자들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날 장 막판 급락의 기울기는 지난주에 비해서는 많이 완만해진 모습이었다. 거래량도 크게 늘지 않았다. 극도의 공포감은 꽤 누그러졌다는 해석이다.
소스 트레이딩의 닉 카우프 트레이더는 "장 막판 급락세가 최근에 비해 가벼워진 느낌"이라며 "매수자는 없지만 매도 주문이 큰 폭으로 늘지 않았고, 꽤 고요했다"고 시장 분위기를 전했다.
시장이 장중 미국 정부의 움직임에 시선을 주며 반등을 꾀했다는 점도 고무적이다. 정부는 그간 발표해온 정책들을 실행에 옮기기 시작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기업어음(CP) 매입을 시작했고, 재무부도 이번주 9개 주요 금융기관의 우선주 매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2500억달러 중 나머지 1250억달러의 구제금융 투입 대상도 속속 발표되고 있다.
'채권왕' 빌 그로스도 정부의 정책이 효과를 발휘, 라이보(런던은행간금리)가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으면 힘을 보탰다.
하지만 정부의 이런 조치들이 반등세를 꾸준히 이끌고 나가기에는 여전히 증시 안팎의 불확실성이 팽배하다.
극도의 혼란을 겪은 투자자들의 눈높이가 낮아질 대로 낮아졌지만 악재의 텃밭이 글로벌 규모로 확장된 만큼 바닥이 멀어졌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장막판 투매 패턴이 당분간 리플레이 될 것이라는 전망의 근거다.
MKM파트너스의 마이클 다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경제지표(신규주택판매)는 고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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