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일을 위한 우화
2. 참아야 하는 의무
3. 죽음의 비술
4. 지표수와 지하수
5. 토양의 세계
6. 지구의 녹색 외투
7. 불필요한 파괴
8. 새는 더 이상 노래하지 않고
9. 죽음의 강
10. 공중에서 무차별적으로
11. 보르자 가문의 꿈을 넘어서
12. 인간의 대가
13. 작은 창을 통해서
14. 네 명 중 한 명
15. 자연의 반격
16. 밀려오는 비상 사태
17. 가지 않은 길
후기
옮긴이의 글
참고문헌
토양은 서로 연결된 생물들로 촘촘하게 짜여진 거미줄과도 같다. 생물은 토양에 의지해 살며, 토양 역시 공동체를 구성한 생물들이 번성할 때에만 이 지구상에 존재한다.
그런데 토양을 불모지로 만드는 화약약품이 직접 뿌려지거나 숲과 과수원, 밭에 뿌려진 살충제가 비에 섞여 토양에 스며들 때에, 토양을 구성하고 유지하는 이 다양한 생물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 선택성 살충제를 사용하면 유기물질을 분해하는 데 필수적인 '익충'은 죽이지 않고 농작물을 해치는 토양 속 유충만 죽인다고 생각하는 것이 과연 합리적일까? 비선택적 살균제를 사용하면서도 나무뿌리에 기생해 그 나무가 토양에서 영양 성분을 추출하도록 돕는 곰팡이가 무사하기를 바랄 수 있을까?
화학물질은 생명들에 있어서 중요한 화학적 변이와 변형 과정에 문제를 일으킨다. 이런 문제는 자연계가 추구하는 생물종들 사이의 미요한 균형을 깨뜨리기도 한다.
토양에 뿌려지는 살충제는 그 독성이 심지어 몇 년까지도 지속된다. 그리고 축적된다. 우리는 식물 조직이 오염된 토양으로부터 흡수한 살충제 양이 얼마나 되는지에 대해서도 신경을 써야 한다.
출판사 : 에코리브르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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