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여운 소녀 노마 진
♧ 감출 수 없는 섹시함
♧ 섹스에서 도망치는 유일한 방법
♧ 마릴린 먼로의 탄생
♧ 노마 진(마릴린 먼로)의 남자들
♧ 마릴린과 지성
♧ 의문의 죽음
♣ 나오면서
◎ 참고 문헌
그러나 그녀의 첫사랑도 그녀를 떠났다. 그도 그녀를 존중하지 못했고 마릴린은 그가 자신을 반쯤 경멸하고 부끄럽게 여기고 있다고 생각했다.
〈마릴린의 타자 디마지오와 함께〉
배우로 성공한 후 마릴린 먼로는 프로야구 선수 조 디마지오와 세기의 결혼을 한다. 그러나 그 결혼 생활은 1년도 지속되지 않았다. 그가 미칠 정도로 질투심이 강했기 때문이다. 그녀는 특유의 아이러니로 그를 ‘나의 타자’라고 불렀다. 맞아서 멍든 자국을 자주 화장으로 감추어야 했기 때문이다.
그 이후에 다시 마릴린은 마침내 새로운 ‘아빠’를 찾아냈다. 섹스 심볼으로서의 그녀의 이미지를 벗어버리고 싶어 몸부림치던 마릴린 앞에 당대 최고의 지성인 극작가 아서 밀러가 나타났다. 두 사람의 관계는 부부관계보다는 사제 관계에 가까웠다. 마릴린은 지성적인 남편을 얻은 것으로 기존의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싶어 했다. 그리고 실제로 가정에 안주하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그토록 바라던 임신이 유산으로 끝나버리자 그 결혼도 위태로워진다. 결국 마릴린은 아서 밀러와 4년 만에 이혼하고 다시 혼자가 되었다.
이즈음 마릴린의 약물복용은 도를 지나치고 있었다. 그리고 그 때 존 F. 케네디 대통령과 그의 동생 로버트 케네디를 만나게 된다. 이 두 형제와 마릴린과의 관계는 언제부터 언제까지인지, 그리고 그 들 중 한사람과 인지 아니면 두 사람 다 인지, 누가 먼저였는지, 모든 것이 확실치 않다. 마릴린은 대단한 남자와 연인 관계를 유지하려고 애를 썼다. 위대한 업적 위에 두 발을 단단히 딛고 선 남자를 원했다. 그러나 남자들은 그녀의 목을 또는 드러난 맨살을 두발로 단단히 짓눌렀다.
♧ 마릴린과 지성
〈마릴린과 아서 밀러〉
지성을 갈구하여 아서 밀러와 결혼한 마릴린이었지만 실은 그녀도 매우 지적이었다.
그녀가 존경하는 인물은 링컨이었다. 그녀가 읽은 책 중
리타 페터, 유영미 역 《불멸의 여성 100》서울: 생각의 나무
마릴린 먼로, 이현정 역《마릴린 먼로, My story》서울: 해냄.
바르바라 지히터만, 안인희 역《클라시커 50 여성》서울: 해냄.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