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신화 속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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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신화 속 용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용(龍)이란?

2. 용(龍)의 기원

3. 용(龍)이 등장하는 이야기들

4. 오늘날 용(龍)의 활용

5. 용(龍)에 대한 논쟁

참고 자료

본문내용
2. 용(龍)의 기원
중국에서 뱀은 고대로부터 신성시되던 동물이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거의 모든 신들이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는 데 비해 중국 신화에 등장하는 여와나 복희, 공공 등 여러 신들은 인간의 얼굴에 뱀의 몸을 한다든지 하는 식으로 뱀과 인간이 섞인 반인반수의 형상을 하고 있는데, 이는 뱀을 신성한 동물로 여겼던 한족의 생각이 반영된 것이다. 이러한 뱀 신앙에서 한 단계 발전하여 용 신앙으로 나아간 것으로 보는 시각이 있다.
하늘을 자유로이 날 뿐 아니라 각종 신통력을 가진 용이어서 그런지 아니면 애초에 신앙의 대상이어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용은 하늘에서 내려보낸 사자로도 인식되었다. 사기(史記)본기 중 하(夏)본기(本紀)에는 공갑임금 때 하늘에서 내려보낸 두 마리 용의 이야기와 그 용을 기르지 못한 공갑임금이 덕망 또한 없어 그때로부터 제후들이 배반을 시작했다는 이야기가 실려 있다. 용을 기르지 못하고 죽여 덕망을 잃은 것인지, 아니면 덕망 없는 임금에게 내려왔기 때문에 용이 죽은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후자 쪽이 하늘의 뜻이라는 측면과 연관지어 볼때 임금의 덕성을 시험하는 하늘의 사자로서의 용의 성격을 잘 보여줄 수 있다고 본다. 조금 바꿔서 생각해보면, 용 신앙을 정치적으로 신화에 차용하여 용으로부터 선택받은, 다시 말해 용의 상징을 사용할 수 있는 천자를 하늘로부터 천명을 내려받은 존재로 인식시키고자 정치권에서 용 신앙을 차용하여 민간에 전파했을 가능성도 충분하다.
한편 산해경이나 신이경 등에서 볼 수 있듯이, 고대 중국인들은 자신들이 미처 다 알지 못하는 신비한 현상이나 사물에 대해 기존에 자신들이 익숙하게 알고 있던 사물들을 결합하는 형태로 상상하여 인식하는 경향이 있었다고 보인다. 한대 이후로 전해져 오는 9사설의 경우에도 이처럼 용을 신성한 것으로 보고 다양한 동물의 모습을 섞어서 용을 설명한 것이라 추측할 수 있다.

3. 용(龍)이 등장하는 이야기들
먼저 옛 임금들과 연관된 용의 이야기가 있다. 우 임금의 경우에는 치수 사업을 하다 죽은 곤의 시체를 가르자 그 안에서 황룡(혹은 규룡)의 모습으로 태어났다는 설화가 전해져 내려오고, 한 고조의 경우에도 고조의 아버지가 큰 연못가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잠시 꿈에 신을 만나고 깨어보니 하늘에서 천둥이 치고 번개가 번쩍이더니 사방이 어두워져 달려가 본즉 교룡이 부인 유오의 몸 위에 올라가 있었고 얼마 후 유오가 임신하여 고조를 낳았다는 설화가 있다. 염제 또한 그 어머니가 신룡에게 영감을 얻어 낳았다는 설화가 있으며, 황제 또한 본신이 머리가 네 개인 용이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온다. 왕의 권위를 상징하는 동물이 용이다보니 신화 속에서도 본인이 용이었다든지 용의 후손이 왕위를 차지했다고 하여 만들어진 이야기가 아닐까 한다.
신이나 신과 가까운 모습으로의 용들도 신화 속에 나타난다. 사람의 머리에 용의 몸을 한 뇌신이 그러한 예이고, 산해경에 등장하는 종산의 신 촉음도 마찬가지로 사람 머리에 용의 몸을 하고 있다. (촉음은 촉룡이라고도 한다) 황제와 치우의 싸움에서 유명한 응룡 또한 비와 바람을 다루는 신령한 동물이고, 사방의 천제들을 보좌하는 사방신들 중 세 명 - 동방의 구망, 남방의 축융, 서방의 욕수 - 이 타고 있는 것 또한 두 마리의 용이다. 비바람을 부르고 구름 사이를 노니는 등 용의 모습은 곧 용이 자연 현상의 신비함을 빗댄 신이었던 것과 무관하지 않다. 이러한 의미의 용 신앙이 신화 속에 간간히 등장한 결과가 이와 같은 신적 존재로서의 용 이야기들이 나타난 원인이라고 보인다.
용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다양한 전설이나 민담 속에서도 용은 자주 등장하는 소재이다. 그 중 한 예가 글 첫머리에도 언급한 바 있는 ‘용생구자설’이다. 용에게 아홉 아들이 있었으며 각기 제 성격에 맞는 일을 주어 아들들로 문제를 일으키지 않도록 했다는 내용인데, 간략히 아홉 아들을 설명하면 이렇다.
먼저 비희()라는 용은 일명 패하(覇下)라고도 하는데, 그 모양은 거북이를 닮았고, 무거운 것을 지기 좋아한다. 돌비석 아래에 있는 귀부가 이것이다.
이문(吻)이라는 용은 일명 조풍(嘲風)이라고도 한다. 모양은 짐승을 닮았으며, 높은 곳에서 먼 데를 바라보기를 좋아한다. 전각의 지붕 위에 있는 짐승머리가 바로 이것이다. 또한 치미(尾)라 하며, 화재를 누를 수 있다.
포뢰(蒲牢)는 모양이 용을 닮았고, 소리지르기를 좋아한다. 종 위에 있는 것이 바로 이것이
참고문헌
『사기본기』, 정범진 외 옮김, 도서출판 까치
『중국 신화의 이해』, 전인호, 정재서, 김선자, 이인택 지음, 자유문고
『산해경』, 최정주 해역, 자유문고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http://www.koreandb.net/OldPaint/op_minwha03_1.htm
http://blog.naver.com/jong7625?Redirect=Log&logNo
=100004671219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6&dir_id=602&eid=WNNW8NrrRKdhmxWxv0e2IYyk5Sf1hRzz&qb=wd+xucDHIL/r(네이버 지식인 중)
http://china.naeil.com/news/news_view.asp?nnum=1379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0669877(이상 란저우 선언 및 란저우 용문화 포럼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