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김홍도의 생애
3. 풍속화의 의미와 유형
4. 김홍도의 풍속화
5. 결론
풍속화는 인간이 살아가는 생활을 표현한 그림이다. 그 속에는 신앙․종교․정치․생활․사상 등 삶의 온갖 모습이 펼쳐져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 풍속화는 인간과 호흡을 함께 하는 장르라고 할 수 있다. 풍속화는 꾸준히 제작되었지만, 특히 18-19세기에는 풍속화를 의미하는 속화가 궁정에서 가장 주도적인 장르로 자리잡게 되고, 이때 오늘날 조선의 풍속화라 하면 누구나 떠올리는 김홍도․김득신․신윤복 이 활약하였다.
우리 나라의 풍속화는 내용의 성격에 따라 크게 세 유형으로 분류될 수 있다. 첫째는 신앙과 종교의 기원에 의하여 제작된 풍속화이고, 둘째는 정치적 필요에 의하여 제작된 풍속화이며, 세쨰는 통속적인 생활상을 표현한 풍속화이다. 특히 조선후기부터 유행한 통속 및 생활의 풍속화는 지금까지 우리와 함께 살아 숨쉬고 있는 장르이다. 2)
김홍도에 이르러서는 도석과 속화가 실물과 거의 같지 않음이 없으니 이것은 하늘이 낳은 능필이다. 3)
김홍도는 풍속과 사물의 양태를 잘 그렸으며, 또한 화초와 오리, 기러기도 잘 그렸다. 4)
김홍도는 자가 사능이며 호가 단원으로 도화서에서 자취를 드러내어 오늘날 현감으로 있다. 그림이 일가를 이루면서 말을 매우 잘 그렸으며, 특히 당시 세속의 모습과 양태를 잘 그려내었는데, 세상에서는 속화체라 일컫고 있다. 무릇 정신이 법도 가운데로부터 자유로이 훨훨 날아다니는 경지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5)
정병모, 한국의 풍속화, 한길아트
안휘준, 한국의 미술과 문화, 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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