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서론
II. 본론
III.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표3. 우울증 및 정신증 진단에서의 남녀차.
한국심리학회지(여성, 2005).
표 3은 심리평가를 통해 임상심리전문가에 의해 알코올 의존 진단 이외에 우울증 및 정신증을 이중진단으로 받은 경우에 있어서의 남녀 차를 비교한 결과다. 정신증에서는 남녀차가 유의하지 않았지만, 우울에 있어서는 여성 알코올 의존 환자 중 78.3%가 임상적 우울로 진단되었으며, 남성은 63.2%가 임상적 우울로 진단되었다. 이는 일반인들 사이에서 나타나는 우울 진단 평균 4.8%를 훨씬 웃도는 수치임을 알 수 있다.
지금까지 본 세 가지 연구결과만으로도 알코올중독자들의 우울 발생 정도가 통계학적으로나 임상적, 그리고 진단적으로 월등히 높다는 결과가 나옴을 알 수 있다. 즉, 알코올이 우울을 유발하는데 영향을 미치거나 혹, 우울이 알코올에 쉽게 노출되도록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유추해낼 수 있고, 어떤 형태로든 알코올과 우울이 상호 연관이 되어 있음이 나타난다. 이를 전제로 알코올환자들의 다양한 형태의 원인들을 조사하여 어떤 경우에 더욱 우울과 연관을 가지고 있는지 조사한 김지영의 연구 결과를 살펴보고자 한다.
표4. Association of depression status and the drinking patterns of study subjects. 김지영(1995).
표4는 술로 인한 첫 입원 연령, 입원빈도, 첫 음주연령, 음주동기, 음주빈도, 음주하는 시간, 음주시기 및 부모의 음주력별로 본 우울증 여부와의 관련성 상태를 보여주는 분석 결과이다.
위 표를 보면, 음주빈도가 많은 사람이 우울증 여부와 가장 높은 유의한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다(p=0.02). 또 술을 아침부터 마시거나 아무 때나 마시는 경우 역시 우울증 여부와 높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p=0.08). 그 외 가족력, 첫 음주연령, 음주 동기 역시 우울빈도에 어느 정도 영향이 있긴 하지만 유의미한 수준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지만 지금까지의 연구는 알코올환자들이 주로 대상이 되어 그들의 알코올척도를 알 수 없어, 어느 정도의 알코올의 점수를 가지고 있느냐에 대한 부분과, 그 알코올 점수가 얼마나 높으냐에 따라 나타날 수 있는 우울정도의 수준을 알 수 없었다. 이에 따라 이상아(2006)의 논문에서 알코올 의존 정도를 점수로 척도화 시킨 결과를 바탕으로 재 조명해보려 한다. 이 논문에서는 AUDIT척도를 사용하여 문제가 될 수 있는 음주군과 정상음주군을 나누어 살펴보았다.
표5. AUDIT, Depression, MCS and PCS score of the population and alcoholic inpatient subjects Unit: person (%)
Population Inpatient
AU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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