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초승아반게채록여러책의 큰 뜻乘雅半偈采錄諸書大意
秋石一種,亦屬新增,取之。
추석 한 종류가 또한 새롭게 더해서 취해졌다.
本草綱目者,乃明楚府奉祠敕封文林郎李時珍之所撰也。
본초강목은 명나라 초부봉사칙봉문림랑 이시진이 편찬한 것이다.
珍,字東璧,蘄州人。
이시진은 자가 동벽이며 기주 사람이다.
其書搜羅百代,訪采四方,分五十二卷,列一十六部,部各分類,類凡六十,標名爲綱,列事爲目,增藥三百七十四種,今采六種.
본초강목 책은 백 세대를 수집하여 사방을 방문해 채집하여 52권으로 구분되며 16부로 나열되어 부분이 각 종류가 있어서 60과 유사하니 표의 이름은 강이며, 일 나열은 목이니, 새로 더한 약이 374종류로 지금 6종이 채록되었다.
本經藥品,惟本經及別錄得依三品,且不敢紊次,自別錄而下∶
본초약품은 오직 본초경과 명의별록에서 3품을 의거하며 또한 감히 문란하게 순서하지 않고 명의별록부터 아래로 간다.
爲草、爲木、爲果、爲穀、爲蟲豸,不無後先者,以各自成帙故耳。
초부가 되며, 목부가 되고, 과부가 되고, 곡부가 되고, 벌레부가 되니 선후가 없음이 없고 각자 스스로 책을 이뤘을 뿐이다.
從來本草命名雖殊,而各有增入,故損益之權,非一手一足之所能操也。
종래 본초의 이름이 비록 다르나 각자 더해 들어감이 있으므로 빼고 더한 권한이 한 손과 한 발이 조종할 수 있음이 아니다.
損操損益者,豈有意乎損益哉?
조작을 빼고 더함을 빼니 어찌 빼고 더함에 뜻을 두겠는가?
知荒穀貴玉之說則知不佞采錄之意矣.
구황곡식이 귀한 옥이 된다는 학설은 바른 채집된 기록의 뜻임을 알 수 있다.
所錄切要藥品各附諸家本條下.
기록한 요점의 약품은 각자 여러 의가의 본래 조문 아래에 붙어 있다.
曆代本草,幾四十家,除食經及本經不論外,今所錄者,只一百四十三種,合之農經,仍是三百六十五種。
역대 본초가 겨우 40의가로 식경과 본초경을 제외하고 논의하지 않고 지금 기록은 단지 143종류로 신농본초경과 합하면 365종류이다.
上契週天,下備人用,亦既優然有餘矣。
위로 하늘의 주기와 계합하며 아래로 사람으 사용에 대비하니 또한 이미 넉넉하게 남음이 있을 것이다.
丁亥中秋盧之頤子繇甫識
정해년 둘째 달 가을 노지이의 아들 노요포가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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