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엄브렐러 펀드의 특징 및 장단점
3. 엄브렐러 펀드의 종류
4. 엄브렐러 펀드 상품 예시
1) 삼성투신운용
2) 푸르덴셜자산운용
3) 교보투자신탁운용
4) 한국투신운용
5. 엄브렐러 펀드의 현황과 전망
1)현황
2)전망
펀드는 근본적으로 장기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간접투자 상품인 만큼 투자자의 의지대로 적정시점에 매수·매도를 통해 수익을 얻는 주식투자와 달리 펀드매니저의 운용에 맡겨 맘대로 할 수 없다. 뿐만 아니라 자주 갈아탈 경우 수익률 면에서 불리하다. 보통 펀드에 신규 가입할 때는 통상 투자액의 1% 내외에 해당하는 판매수수료를 내야하며, 이 같은 선취 판매수수료를 내지 않는 경우 약정 기간 이내 환매하면 이익금의 50∼70%에 달하는 고액의 환매수수료를 물게 된다. ‘엄브렐러펀드’는 이러한 갈아타기 비용을 최소화 시킨 상품으로 시장상황에 따라 다른 펀드로 언제든 전환이 가능하다.
즉, 각각의 펀드 운용은 펀드매니저 고유 영역이므로 투자자가 관여할 수는 없지만 투자자가 적극적으로 투자 전략을 짤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변동성이 큰 장에서 시장상황에 따라 저렴한 수수료로 다른 펀드로 갈아탈 수 있어 더욱 유리하게 작용한다.
예컨대 대기성 자금이 주로 머무르는 머니마켓펀드(MMF)에 우선 가입했다가 상승장이 예상되면 성장형 주식형펀드로 전환하고 테마변화에 따라 정보통신펀드나 공모주 전용펀드 등으로 시의적절하게 갈아 탔다가 기대수익을 올렸거나 주식시장이 불안할 때는 안정형 주식형펀드 또는 고정수익이 나는 채권형 펀드, 더 공격적인 투자자라면 리버스 주식펀드로 옮겨 타는 형태로 전환할 수 있는 식이다.
엄브렐러펀드는 환매 기간이 짧은 것도 장점이다. 통상 국내 주식형펀드는 환매일로부터 사흘 뒤 돈이 들어오고 해외 주식형펀드의 경우 환매 신청 후 1주일 이상 지나야 현금을 손에 쥘 수가 있다. 그러나 엄브렐러펀드는 펀드마다 다소 차이는 있어도 대개 이보다 환매 기간을 하루 이틀 정도 단축할 수 있다.
그러나 무턱대고 이 펀드에 가입하는 것은 위험하다. 같은 자산운용사의 엄브렐러 펀드라도 투자자의 판단에 따라 수익률 차이가 클 수 있는 만큼 갈아탈 시기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즉, 엄브렐러 펀드에 투자해 성공하기 위해서는 펀드를 갈아탈 시점과 펀드별 투자비중을 잘 판단해야 한다. 그러나 현실은 펀드 판매사와 자산운용사들은 투자자들에게 이런 조언을 해줄 인력이 충분치 않은 상태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빈번하게 펀드를 갈아타다 보면 오히려 투자의 적기를 놓칠 수 있다며 1년에 3번 이내로 갈아탄다는 등 투자원칙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3. 엄브렐러 펀드의 종류
엄브렐러 펀드의 구성 유형은 운용사별로 다르지만 크게 세 가지 종류로 나뉘는데 대체로 ① 주식형, 혼합형, 채권형, 머니마켓펀드(MMF) 등 운용자산별로 만들거나 특정 업종 주식에만 투자하는 '섹터형' ② 펀드 수익률이 종합주가지수와 연동해서 움직이는 '인덱스형' ③ 파생상품 등을 활용하여 수익률이 종합주가지수와 거꾸로 움직이는 '리버스형' 등으로 나뉜다.
최근에 주목 받고 있는 ‘신형 엄브렐러 펀드’의 경우, 인덱스펀드, 리버스펀드, 머니마켓펀드(MMF) 이렇게 크게 3가지 하위 펀드로 구성되어 있다.
신형 엄브렐러 펀드 → 인덱스펀드 + 리버스펀드 + 머니마켓펀드
여기서 머니마켓펀드(MMF)는 섹터형 펀드의 하나로 단기금융상품의 대표격인 펀드이다. 입출금이 자유로운 펀드상품이니만큼 주식시장이 불투명할 경우 언제든지 돈을 뺄 수 있는 ‘치고 빠지기(hit & run)’가 가능한 MMF로 옮겨 놓으면 수익률의 하락 없이 시장을 관망할 수 있다.
한국증권신문 [내 맘대로 갈아탄다. 엄브렐러 펀드]
조선일보 [엄브렐러 펀드, 환매수수료 없이 마음껏 갈아탄다]
중앙일보 [엄브렐러 펀드의 고민]
세계일보 [주가 떨어져도 안정적 수익… ‘엄브렐러 펀드’를 아시나요]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