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네트워크` 속 방송

 1  영화 `네트워크` 속 방송-1
 2  영화 `네트워크` 속 방송-2
 3  영화 `네트워크` 속 방송-3
 4  영화 `네트워크` 속 방송-4
 5  영화 `네트워크` 속 방송-5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영화 `네트워크` 속 방송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영화 선정이유(동기)
-영화의 줄거리
Ⅱ.본론
-영화 속 주요 인물 분석
(하워드 빌, 다이애나, 맥스 슈마허, 헤켓)
-영화 속 주목할 부분
(시청률전쟁, TV와 상업, 방송과 사람, TV와 시청자)
Ⅲ.결론
-느낀 점
본문내용

➂맥스 슈마허 - 물질주의적 사회 속에서 인본주의를 아는 남자.
유일하게 물질주의적인 사회에서 인본주의를 바탕으로 꿋꿋이 살아가고 있는 인물이다. 하지만, 그의 인본주의는 이 상업사회에서 철저하게 묵살되고 만다. 유일하게 빌의 상태에 대해 위험하다고 느끼고, 빌을 정신치료 받도록 하게끔 의견을 내지만 이 말로 인해 회사에서 잘리게 된다. 하지만 그는 결코 그에 대해 비관하지 않는다. 자신에 신념에 대해 굳건한 의지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불륜이라는 부분에 있어서는 윤리적이지 않을 수도 있지만, 사람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본다는 점은 변함이 없다. 다이애나와 헤어질 때 ‘이건 대본이 아냐 우리 인생은 현실이라고.’라고 말하던 또 사랑을 외치던 그의 모습을 보면서, 삭막한 세상 속 희망을 보여준다고 생각했다. 결국, 맥스는 이 영화를 보는 사람들에게 진정 중요한 것은 물질주의나 시청률과 같은 수치가 아니라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➃헤켓 - 살아남기 위해 사회와 타협한 간부.
헤켓은 스스로가 살아남기 위해 사회와 타협한 간부라고 볼 수 있다. 직접적으로 광고주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는 존재이기 때문에 여러 면에서 눈치를 가장 많이 본다. ‘난 11월 14일 CCA경영 상태 보고 회의 때 5년 만에 처음으로 방송국의 흑자를 발표할거야!!’란 그의 대사를 들으면서, 현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렇게 살아가고 있지 않을까...라고 느꼈다. 회사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겠다는 면은 다이애나와 같다. 하지만, 헤켓은 또한 자신의 위치를 사수하기 위해서, 무슨 일이든 하는 존재이기도 하다. 처음에는 빌의 행동에 문제의식을 가지지만, 그 후 다이애나와 함께 시청률을 위해 윤리의식을 버린다. 결국, 빌을 처음 죽이자는 말을 꺼내게 될 정도로 사람으로써의 양심을 잃어버리게 되는 인물이다.

-영화 속 주목할 부분
➀시청률전쟁
*이 영화가 갖는 가장 큰 매력은 이 시청률전쟁이란 주제에 대한 신랄한 비판적 접근이 아니었을까. 시청자들이 부정할 수 없는 3가지 특징이 있다는 글을 본적이 있다. 첫째, 스캔들을 좋아하고, 둘째, 으스스하고 충격적인 것에 대한 애착을 보이며, 셋째, 집중시간이 극도로 짧다 점이다. 이런 시청자들의 특징을 그대로 따랐기에 영화 네트워크의 방송이 탄생한 것이다.
*이 영화에 의하면 방송은 매스미디어의 4가지 기능 중 오로지 오락기능만을 담당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환경감시, 상관조정, 문화전수의 기능은 철저하게 배제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하워드 빌쇼나 마우쩌둥 타임은 매스미디어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실제로 현재 우리나라 방송을 보면 그저 오락적인 것만을 추구하는 방송들이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현장르포 스캔들’이나 ‘아찔한 소개팅’등을 언급할 수 있겠다. 그 외에도 여러 오락프로그램들이 판도라의 상자를 열고 나타나고 있다. 문제는 이런 프로그램들이 자극적이고 비윤리적이라는 부분도 있고, 또한 사실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는 점도 있다. 실제로 현장르포 스캔들이 모두 짜고 치는 연출이었다는 것 때문에 문제가 됐었다. 점점 프로그램들의 오락화는 가속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개편이 될 때마다, 인기가 없는 교양 프로그램들은 점점 그 자리를 상실해 나가고 있다. 이런 오락 프로그램들에 대해서 법적인 제도가 아직 모호하기 때문에 방송위원회의 경고정도로 그치고만 있다. 그래서 나는 시청률에 대한 평가 방식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 요새 기업들은 실적뿐만 아니라, 사회공헌정도를 따져서 그 가치가 평가된다. 그런 것처럼 시청률의 질적 평가 부분을 더 강조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특히, 이런 평가를 이제는 시청자들이 나서서 해야 한다. 비영리적 시민단체인 시청자 위원회 등이 주도를 하면 좋을 거라고 생각한다. 과연, MC와 패널들이 말장난을 하는 것을 보고 끝나는 것이 방송일까? TV는 언젠가 영화 ‘굿나잇 앤 굿럭’에서 애드워드 머로우가 말했듯이 교육적인 것, 희망적인 것들을 언급할 수 있는 존재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