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차
1. 선박
2. 무기
1) 포
2) 활
3. 갑옷
1)철찰갑
2)피찰갑
3)쇄자갑
4)경번갑
5)지갑
1) 배의 크기는 판옥선(판옥선)만하다.
2) 앞에는 용의 머리처럼 만들고 그 입으로 대포를 쏜다.
3) 뒤에는 거북꼬리처럼 만들고, 그 꼬리 밑에도 총구멍이 있다.
4) 등에는 판자를 덮고, 판자 위에는 총총들이 쇠못을 박았는데, 다만 통행하기 위해 좁은 십자로 길을 내었다.
5) 좌우에 각각 6개씩의 총 구멍이 있다.
6) 싸울 적에는 배 뚜껑 쇠못 위에 거적을 덮어 적이 만일 뛰어오르면 쇠못에 찔려 죽게 했다.
7) 적이 옆으로 달려들면 전후좌우에서 총탄이 터져 나간다.
8) 안에서는 밖을 내다볼 수가 있으나 밖에서는 안을 들여다보지 못한다.
9) 무기로는 천, 지, 현, 황(天地玄黃) 각종 총통을 모두 사용한다.
10) 적선 수백 척 속으로 마음대로 드나들 수 있다.
그러나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점 하나가 있다. 그것은 거북선이 철갑선(鐵甲船)이었는가 아닌가 하는 것이다. 여기에 대해서는 이순신 자신의 기록이나 다른 모든 문헌에서도 설명되어 있지 않다. 다만, 외국의 기록에서 그 사실을 확인 할 수 있는 것이다. 1883년의 영국 해군 기록에 따르면,
“고려의 전선은 쇠판자로 배 몸뚱이를 싸서 당시 일본의 나무 병선을 깨뜨렸던 것이니,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철갑함은 실로 한국인이 처음으로 발명한 것이다.”
강신엽, 『조선의 무기 2』, 鳳鳴 , 2004.
민승기, 『조선의 무기와 갑옷』, 가람기획, 2004.
이순신, 최두환, 『忠武公李舜臣全集 - 원형 거북선과 학익진의 비밀』, 宇石,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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