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제임스 페니모어 쿠퍼 『개척자들』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능력껏 야생동물을 포획할 권리가 있으며 자신이 힘들여 잡은 동물은 당연히 자신의 소유라는 소박한 그의 정의관은 공동체의 법질서의 대변인인 템플 판사의 철퇴를 맞는다. 판사의 눈에 비친 범포의 행위는 인류의 공동유산인 자연에 대한 살육이므로 정의와 질서의 이름으로 이를 막아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판사가 정의를 빌미로 수호한 것은 인류 전체의 공동이익이 아니라 법을 움직이는 세도가들의 사적 이익에 불과한 것이다.
독립 전에는 부재지주인 영국 귀족의 소유였던 거대한 땅은 “적정한 절차”(due process of law)를 밟아 이제 템플 판사의 소유가 되었지만 따지고 보면 이 땅의 진짜 주인은 판사의 동료들이 살육한 인디언들이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판사의 법은 누구의 이익을 위해서 무엇을 지키기 위한 것인가? 범포의 정의가 가슴에서 솟는 무식한 인간의 소박한 양심이라면 판사의 정의는 머리에서 짜낸 지혜의 법이다. 머리를 쓰는 영리한 자가 무식하나 순박한 자의 가슴을 유린한다. 그것을 인류의 진보, 법의 발전이라고
참고문헌
제임스 페니모어 쿠퍼, 소설, 개척자들
하고 싶은 말
제임스 페니모어 쿠퍼의 개척자들 감상 레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