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코카콜라는 어떤 기업인가?
1.코카콜라의 시작
2.코카콜라의 상표
3.코카콜라의 경영이념
4.코카콜라의 경영전략
(1)병을 이용한 특화
(2)성분을 비밀에 붙인다
(3)광고 전략
(4)현지화를 바탕으로 한 세계화 전략
5. 코카콜라의 독특한 경영
(1)환타를 통해본 코카콜라의 전략(4p)
(2)2차세계 대전에서의 코카콜라의 전략
Ⅲ.코카콜라의 규모의 경제
1. 코카콜라사와 보틀링 파트너( 보틀러 정책 )
2. 직송 20%까지 늘릴 계획
3. PDA 지급
1. 코카콜라의 시작
1860년대 말 미국 남부 조지아주. 그 수도 애틀란타에서도 거센 자본주의 바람이 일고 있었다. "남북전쟁이 가져다 준 공업화와 교통혁명"으로 세상은 쉴새없이 바뀌어 갔고, 이럴 때 한몫 보려는 이들로 붐볐다. 철도가 개통되면서 소비범위는 전국으로 확산되었다. 백만장자의 꿈은 더욱 현실로 다가왔다. 공업화라는 새로운 사회상, 그것을 기회로 삼으려는 꿈들로 애틀란타는 막 딴 콜라캔처럼 부풀었다. 의약품에 지금처럼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지 않던 그 때, 의과대학을 나오거나 약제사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약을 스스로 발명해서 팔았다.
그 약장수들은 잘만 하면 철강왕 카네기처럼 될 수 있었다. 요트를 사고 경주마를 소유할 수 있었다. 잘 만 되면... 약은 이미 남북전쟁 이전에 치열한 광고로 신문을 뒤덮을 만큼 포화 상태에 있었다. 1831년 녹스빌(Knoxville), 조지아(Georgia)에서 태어난 존 팸버튼(John Pemberton)도 흔한 약장수 중 한명이었다. 그는 약대를 다닌 적이 있고 약국을 경영했다.
남북전쟁 참전 후, 백만장자의 꿈을 안고 애틀란타로 이주하여 여러가지 약을 개발해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었다. 글로브 폴워 코프 시럽(Globe Folwer Cough Syrup), 트리플렉스 리버 필(Triplex Liver Pills), 레몬&오렌지 엑릭서(Lemon & Orange Elixer) 등등.
그 중에 가장 성공적인 약은 프렌치 와인 오브 코카(French Wine of Coca)였다. 약용술에다 코카잎 성분을 섞은 유럽의 빈 마리아니(Vin Mariani)를 슬쩍 모방한 것이었는데, 1885년 애틀란타는 금주법을 통과시켰다. 팸버튼은 술성분을 제거시킬 필요를 느꼈다. 그는 실험 끝에 프렌치 와인 오브 코카를 단 맛이 나는 음료로 바꾸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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