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과세계문화유산] 캐나다 문화유산과 관광산업의 전망
이번 Annals 특집주제의 목적은 유산과 관광산업의 연계에 대해서 조사하는 것이다. 이 보고서는 문화적으로 서로 다른 유산의 전망에 대하여 살펴보면서 유산관광과 유산관광산업으로부터 혜택받는 지역사회에 대해 간략히 언급할 것이다.
전세계적으로 문화관광산업은 그 지방고유의 느낌을 환기시키는 거대한 종교적 건축물과 같은 문화유산의 건축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그러나 많은 세계의 전통사회에서 이 건축유산들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위치에 놓여있다. 이것은 구전전통이 대단히 중요시되고 있는 수렵사회와 채집사회에서 더더욱 그러하다. 이러한 사회의 구성원들은 프랑스나 인도와 같은 도시의 시민들이 느끼는 바와 유사한 정도로 그들의 유산을 사랑하고 아낀다. 그러나 이러한 전통사회의 유산은 벽돌이나 돌로 만들어진 대성당으로서 세대를 이어 내려온 소설, 노래, 춤들보다 널리 알려져 있지 못하다.
유산을 둘러싸고 있는 모든 시선들이 하나로 모아진다면 이는 반드시 자연세계와 문화유산이 있어야 할 그 장소에 대한 토론의 장으로 인도하여 줄 것이다. 결국 이는 지난세기동안 주요문화유산산업의 성장을 보여 왔던 서구사회의 전문적 작업에 대한 명백한 문제로 귀결된다. 유산산업은 서구세계의 다른 분야의 시도처럼 오랫동안 전문가들에 의해 주도되어 왔다. 역사적, 문화적 분야는 역사가, 건축가, 미술사가 들로부터 주도되어 왔다. 이러한 관련분야의 전문가들의 열성적인 노력 덕택에 전 세계의 뛰어난 예술적 건축물과 작업들의 보존 및 복구는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그들의 노력으로 인해 대성당과 사원, 대박물관들은 많은 나라에서 주요 인기 관광 상품이 되었다. 어느 정도 비슷한 방법으로 자연과 자연과학에 관심이 있는 전문가들은 지난세기동안 전 세계의 훌륭한 자연지구들을 보호하는 데 많은 열성을 기울였다. 그 노력의 결실로 그랜드 캐년, 갈라파고스, 세렝게티,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등과 같은 보호지구가 주요 국제 관광 상품화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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