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학강독] 이청준의 소설 병신과 머저리 분석(인물의 상처와 치유방법 그리고 중층구조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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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문학강독] 이청준의 소설 병신과 머저리 분석(인물의 상처와 치유방법 그리고 중층구조에 대해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인물의 아픔과 그 상처치료
1) 상처의 원인
2) 상처의 치료
2. 소설의 중층 구조

Ⅲ. 결론

본문내용
1. 인물의 아픔과 그 상처 치료
1) 상처의 원인
먼저, 「병신과 머저리」의 상처는 환부가 있는 아픔과 환부가 없는 아픔으로 나뉘어진다. 형은 외과의사로서 십 년 동안을 조용하게 살아온 성실하고 평범한 일상인이지만 의료사고에 의한 소녀 환자의 죽음을 계기로 병원 문마저 닫고서는 소설을 쓴다. 소설은 형이 소년 시절에 있었던 노루 사냥에서 받았던 정신적 충격을 지적하면서 시작된다. 설원 속에서 선명한 피를 흘리며 죽어간 노루와 잔인한 인간에 대한 상반된 이미지는 중상을 입은 김일병과 이를 죽인 오관모로 연결된다. 형의 소설이, 오관모가 김일병을 처치하자는 제의를 하고 형 자신 또한 김일병의 몸상태가 더 이상 가망이 없다고 판단하는 대목에서 더 이상 진전되지 못하고 있을 때 동생은 형이 김일병을 처치하는 식으로 결말을 낸다. 그리고 형을 자신이 직접 김일병을 죽인 것도 아니면서 죄책감을 끌어안고 살아가는 인텔리의 전형이라 비판한다. 그러나 형은 오관모가 김일병을 죽이고 다시 형이 오관모를 처치하는 식으로 소설의 결말을 바꾸어 놓는다.
여기에서 둘의 상처의 차이가 드러난다. 형은 6.25 전쟁을 경험한 세대로 생존자체가 다른 모든 것에 우선한다. 생존의 논리의 위력을 경험했기 때문에 도덕원리와의 갈등은 더 심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동생은 전쟁을 경험하지 않았으므로 생존자체가 급선무는 아니다. 그는 한단계 나아가 존재의 존재방식에 대한 고민이 최대의 고민이라 할 수 있다. 동생은 4.19와 5.16을 경험한 세대로 기존 질서를 전면부정하고 새롭게 시작해야 하는 세대이기 때문에 기존의 도덕 규범에 의한 영향력이 약하다. 또한 동생은 형이 처한 상황에서 형의 선택이 주체적인 것이 아니라고 보기 때문에, 형의 갈등을 더더욱 현실적으로 풀어버리려 한다.
참고문헌
김치수 외 13인 평론모음, 『이청준論』
장미애,「이청준 소설에 나타난 정신분열증의 사회적 의미 연구」
이상은,「이청준 초기 소설 연구」
김승만,「이청준 소설의 서사담론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