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프로그램 제목의 중의적 표현의 희소성
1.서론
-연구목적
-이전 연구에 대한 검토
2.본론
-제목의 정의
-중의적 표현의 희소성의 원인
-케이블 방송사의 중의적 표현
3.결론
4. 참고자료
물론 중의적 표현만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재치는 시청자의 눈길을 잡아끌기에 충분하다. 중의적 표현이 광고의 중요한 레토릭의 하나로서 자리 잡고 있는 것만 보아도 그 효과는 짐작 할 수 있다. 하지만 프로그램 제목에서는 ‘제목’이라는 문구의 가장 중요한 역할 때문에 이에 합당한 수사적 표현이 될 수 없는 것이다.
나는 이전 보고서에서 공중파 3사만을 대상으로 하여 연구하였다. 공중파 방송은 사회에 미치는 파장이 굉장하기 때문에 그만큼 심의를 통한 수위조절이 철저하다. 나는 혹시 이런 공중파 방송의 특성 때문에 중의적 표현이 자유롭게 쓰이지 못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중의적 표현에는 선정적인 뜻을 이용하여 이목 끌기에 기대를 거는 이중적인 표현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질문에서 출발하여 나는 우리나라 대표 음악 케이블 방송사인 m.net의 프로그램 제목을 살펴보기로 하였다. 참고자료 http://mnet.mnet.com/
「m.net의 2001년부터 현재 2006년 12월까지 방영된 프로그램과 방영 중인 프로그램은 총 104개였다.」 그리고 이중에서 중의적인 표현이 사용된 프로그램은 2개의 프로그램(school of 樂, help渼)으로 그 비율은 1.92%였다.
간단하게 두 프로그램의 중의적 표현을 논하자면 두 제목 모두 어휘적 중의표현에 속하며 더 세세하게 분류한다면 영어와 우리말의 발음의 유사성에 기인한 어휘적 중의표현이라고 할 수 있겠다.
우선 ‘school of 樂’이라는 프로그램은 학교에 가수가 찾아가는 깜짝이벤트로 학생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여기서 ‘락’은 즐거울 ‘樂’의 한자로 해석될 경우 즐거운 학교 정도로 풀이 될 수 있다. 반면 ‘락’이 음악의 한 장르인 ‘rock’으로 해석될 경우 화끈한 음악, rock의 학교라고 풀이 될 것이다. 각각의 경우 다른 뜻을 내포하고 있지만 그리 동떨어진 해석이 아니기 때문에 충분히 제목으로서의 효과를 기대할만 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영문과 한문의 조화로 더욱 눈길을 끌 수 있다.
두 번째 프로그램은 ‘help渼’라는 프로그램이다. 이 제목에서 ‘미’는 아름다울 ‘渼’의 한자로 해석될 경우 외모를 아름답게 가꾸어주는 프로그램인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네이버 사전 :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33932700
-m.net 사이트 : http://mnet.m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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