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송산문선`을 읽고
‘태종에게 열 가지를 생각하도록 간하는 상소’에서는 위징이라는 신하가 당태종이 사치스러운 생활에 빠져드는 것을 걱정하여 충고하는 글이다. 당태종은 이것을 경계의 지침으로 삼아 훌륭히 당나라를 통치했다한다. 이 글은 과거에 쓰여 져 왕에게도 도움이 되었겠지만. 내 생각엔 현재 우리나라를 이끌고 있는 대통령이나 국회의원 같은 정치가들도 이 글을 읽고 생각하고 따라줬으면 한다.
‘봄밤에 종제들과 도화원에서 연회를 열고’는 봄날에 경치를 묘사하고 봄밤에 종제들과 시를 읊조리면서 자연을 예찬하는 내용이다. 이 글에선 옛 선조들의 낙관적이고 호쾌한 느낌이 물씬 느껴진다.
‘스승에 대하여’는 당나라 때에 스승에게 배우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것을 비판하고 스승을 좇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야기한 글이다. 한유의 보편적인 사회풍습을 버리고 당당하게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용기가 대단한 글인 것 같다.
‘유자후 묘지명’은 유종원의 생애에서 교우와 정치적 업적, 문학 성취부분을 부각시키고 인격에 대한 흠모와 벼슬길에 대한 동정과 아쉬움을 표시하고 있다. 그리고 당시 사회의 나쁜 기풍에 대해서도 나타내고 있다. 이 글에서 ‘아! 선비는 곤궁해진 뒤라야 절조와 의기를 볼 수 있다. 지금 대체로 평소 같은 마을에 살 때는 서로 흠모하고 즐겁게 하며, 술 마시고 음식을 먹고 놀면서 서로 부르고 따르며, 비위를 맞추어 억지로 웃고 말하면서 서로 상대방의 아래에 처하겠다고 겸손한 태도를 취하며 ’에서부터 ‘함정에 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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