衛宣公受了禮物,遣右宰醜率兵同孔父嘉從間道出其不意,直逼滎陽。
위선공은 예물을 받고 우재 추를 보내 공부가와 함께 병사를 인솔하고 사잇길을 따라 뜻하지 않게 직접 형양을 핍박했다.
世子忽同祭足急忙傳令守城,已被宋衛之兵,在郭外大掠一番,擄去人畜輜重無算。
세자홀은 제족과 함께 급하게 바삐 전령을 보내 성을 지키나 이미 송나라와 위나라 병사들이 성곽밖에서 크게 한번 노략질을 하며 사람과 가축과 치중을 무수히 사로잡아 갔다.
右宰醜便欲攻城,孔父嘉曰:
우재 추가 곧 성을 공격하려고 하자 공부가가 말했다.
「凡襲人之兵,不過乘其無備,得利即止。若頓師堅城之下,鄭伯還兵來救,我腹背受敵,是坐困耳。不若借徑於戴,全軍而返。度我兵去鄭之時,鄭君亦當去宋矣。」
습격하는 병사는 대비가 없음을 틈탐에 불과하니 이익을 얻으면 그쳐야 합니다. 만약 군사를 정돈하며 성이 단단한 곳에서는 정백이 병사를 돌려 구원하면 우리는 배와 등으로 적을 받으니 이는 앉아서 곤란함을 당할 뿐이오. 대나라에 길을 빌러서 전군이 돌아갑시다. 우리병사가 정나라를 떠날때를 헤아리면 정나라 군주도 또한 응당 송나라를 떠날 것이오.
右宰醜從其言,使人假道於戴。
우재 추가 그의 말을 따라서 사람을 시켜 대나라에 길을 빌리게 했다.
戴人疑其來襲己國,閉上城門,授兵登陴。
대나라 사람은 자기 나라를 습격하러 온다고 의심하며 성문을 닫고 병사를 내어 성의 담에 올라가게 했다.
孔父嘉大怒,離戴城十里,同右宰醜分作前後兩寨,準備攻城。
공부가가 크게 분노하여 대성의 10리를 떨어져서 우재 추와 함께 전후로 나눠 양쪽 영채를 만들어 성을 공격할 준비를 했다.
戴人固守,屢次出城交戰,互有斬獲。
대나라 사람이 고수하며 누차 성을 나와서 교전하니 상호간에 죽거나 포로만 있었다.
孔父嘉遣使往蔡國乞兵相助。
공부가는 사신을 보내 채국으로 가게 하여 병사를 빌려 서로 돕고자 했다.
不在話下。
아래로 말하지 않겠다.
此時潁考叔等已打破郜城,公孫閼等亦打破防城,各遣人於鄭伯老營報捷。
이 때 영고숙등은 이미 고성을 함락하며 공손알등은 또한 방성을 깨뜨리며 각자 정백에 사람을 보내 승리를 알렸다.
恰好世子忽告急文書到來。
때마침 세자 홀의 급한 문서의 보고가 도달했다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