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남자의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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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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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남자의탄생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아이들을 위해 아버지로서 무엇을 해 줄 것인가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열심히 살고 바르게 살고 늘 즐겁게 산다면 그 모습을 통해 아이들이 무엇인가를 느끼고 배우리라고 믿는다. 그리고 그것이 둘도 없는 유산이요 혼수감이요 보험이라고 믿는다. 내 일을 다시 찾았고 사랑하는 아내와 우리 ‘시내’와 ‘바다’가 건강하고, 일과 가정의 균형에 일찌감치 눈뜬 행운으로 난 요즘 하루하루를 기쁨 속에서 살고 있다. 점심 먹고 사무실이 있는 인사동의 화랑을 한 바퀴 도는 즐거움, 가족학을 공부하며 이론과 실제가 만나는 것을 확인하는 희열, 학생들을 가르치며 또 다시 내가 배우는 깨달음 그리고 끊임없이 나를 불러주는 데가 있다는 기쁨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 아버님이 지어 주신 '기뻐할 학', '가운데 중', 그 이름에도 충실한, 매일 매일을 기쁘게 사는 남자, 항상 기쁨 중에 있는 남자다.
내 인생의 주인공으로서 매일매일의 연출자가 되어 삶의 여유를 찾게 된 요즘, 가정으로 돌아가자는 나의 결정에 후회는 없다. 그리고 참 행복하다. 아직까지는.”
- 강학중, 中


1.

도발적이지만 직설적인 말로 시작해보자. 위에 적은 글에서 말하고 있는 화자는 ‘살해되어야 하는 아버지’의 모습인가? 에서 말한 논리에 입각해 보자면 위의 아버지는 아이들의 마음속에서 살해되어야 마땅할 것이다. 비록 글의 문체는 매우 다정하고 포근하지만 글 속의 아버지는 자신의 아이들이 자기 모습을 통해 배움을 얻기를 바라고 있고, 이는 자기는 아이들보다 우월한 존재이며 아이들은 자기보다 열등한 존재임을, 따라서 아버지는 더욱 아버지다워지며 아이는 더욱 아이다워짐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대뜸 저런 근거로 ‘아버지 살해 논리’를 성립시키는 것이 석연치 않다는 생각이 든다. 작가 전인권이 경험한 아버지와는 무언가 다른 아버지의 모습이 위 글에서는 보이기 때문이다. 어쩌면 이는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 전인권의 유년시절인 6,70년대 아버지들의 모습과 현대의 아버지들의 모습이 같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 동안 아버지의 모습도 많이 변화했다. 아버지이기 때문에 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