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농업교육
네덜란드의 농업교육은 전통적으로 연구, 지도와 더불어 네덜란드 농업발전의 삼각
축을 이루어 왔다. 하지만 20세기 후반부터 농업교육이 점차 농업분야의 과잉생산, 환경
오염 문제와 더불어 사회적으로 경제적 위상 축소와 학생 수 감소, 그에 따른 예산 감축으
로 크게 위축되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농업자연식품부는 1990년대 초부터 농업교육기관
의 구조조정6과 교육내용의 혁신을 통해 재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그리고 교육문화과학
부와 연계하여 다음과 같은 방향성에 따라 농업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1) 지속적인 교육내용 갱신∙확대(update content): 지속 가능성, 생물학적 다양성,
식품안전, 생명공학, 수자원관리와 같은 새로운 이슈와 인근 학문분야 내용을 교
육 과정에 포함시키고, 노동시장의 요구를 적극 반영함.
2) 평생학습 패러다임 구축(reshape learning-teaching processes): 학습이 학교나 기
관을 통한 교육∙훈련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생업의 현장에서도 지속되도록
함. 사업체에게는 근로 현장에서 학습을 촉구할 의무를 부여하고, 획득된 능력에
대해서는 국가적으로 인증함.
3) 국제화 지향(international orientation): 다른 국가들과 교사, 학생을 교류하여 교육
의 질을 개선함.
4) 매력 있는 교육 지향(increase attractiveness): 노동시장의 요구에 대응하고 학습자
가 요구하는 양질의 융통성 있는 교육에 맞추어 기관들이 제공하는 코스들의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함
PTC+4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PTC+는 네덜란드 농업 전문 교육 기관으로 현재 200여명의 전문 교수진이 있으며 매년 3만 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있다. 현재 PTC+는 네덜란드의 Oenkerk, Dronten, Barneveld, Horst, Ede의 5개 지역에 교육기관을 두고 있으며 각지역에서 낙농, 화훼,사료, 양돈, 양계, 식품, 분뇨 처리 등을 가르치고 있다.
PTC+ 교육의 특징은 실습을 통한 교육, 맞춤형 교육으로 요약될 수 있다.
실습을 통한 학습(learning by doing): 듀이가 직업교육의 원리로 내세운‘Learning by
doing’즉‘행함으로 배운다’는 PTC+가 내세우고 있는 모토 중 하나이다. 6개월 코스의
양돈 과정(International diploma pig husbandry)을 예로 들면 교육 기간 중 3개월 동안 학
생 1명당 배당되는 모돈과 비육돈이 있어, 학생은 아침 1시간, 저녁 1시간을 할애하여
배당된 돼지를 돌보고 기록해야 하며, 그 결과를 리포트로 제출해야 한다. 또한, 수시로
교실에서 배운 내용을 학교 농장에서 실습함으로써 그 학습 효과를 최대화시킨다.
맞춤형 교육(tailor-made course): PTC+는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1년 과정의 다양한
월간 양돈. 2006.“ 네덜란드 농업전문교육기관 PTC+를 가다.”2006년 2월호.
정철영 등. 2001.「 21세기 지식 기반 농업을 위한 농업인력 육성 방안」서울대학교 농
산업교육과.
농업강국 네덜란드의 농업강국 “해외농업시리즈 2” 한국농촌경제연구원
http://www.hani.co.kr/section-009100011/2000/009100011200011271825002.html(한겨레신문)
-시설원예
국회 도서관
네덜란드 농업교육의 메카 PTC+/김동묵
농수산물무역정보. 통권 제207호 (2006. 1), pp.62-65, 농수산물유통공사
유럽농업, 혁신의 현장을 가다/이종순
흙사랑물사랑. 통권275호 (2009년 2월), pp.22-24
한국농촌공사 기획조정실 홍보팀
네덜란드 농업 R&D 역사, 예산, 그리고 성화,권오복
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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