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문화]서양문학 속의 동양
쥐디 고띠에, 레온 드 로스니 등을 비롯한 여러 서구인에 의해서 중국과 일본 문학에 대한 붐이 일었고, 중국어, 일본어를 연구하여 시집을 발간하기도 하였다.
19C에는 동양에 대한 동경, 동양미술에의 심취, 동양 사상에의 접근이 이제 직접 동양 문학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한다. 동양시에 대한 소개는 프랑스를 중심으로 19세기 중반부터 커다란 활기를 띄고, 동양 문학에 대한 관심은 엑조티시즘의 경지를 벗어나 학문시대로 돌입한다.
동양문학에 대한 관심도는 초기 중국 문학 중심에서 러일전쟁의 일본 승리를 계기로 일본을 중심으로 돌아가게 된다. 한편 한국의 문호개방으로 한국에 대한 문화 소개가 등장하지만 이는 지극히 개인적이고 감상적인 것이었고, 이마저도 20세기에 들어서면서 다시금 일본의 그늘 속에 묻히고 만다.
서구인은 동양문학을 접하면서 그 정수인 시에 관심을 두었고 동양 시가가 짧다는 사실에 놀랐다. 특히 일본 붐의 영향으로 일본의 단시에 흥미를 가진다. 이의 영향으로 서사시같이 길던 서구시가 일반적으로 짧아지게 된다. 서구인들이 생각하는 동양시는 짧고, 운율감이 약하고, 수사학의 강점은 여운과 이미지에서 드러나는 시이다. 이는 자연의 단편에서 자연으로 돌려준다는 설명으로 이해되어질 수 있다.
서구문학은 선불교적 감성에도 커다란 흥미를 보인다. 19세기와 20세기 초반기의 문학에는 다분히 불교적인 내용이 팽배하다. 그것은 한편으로는 쇼펜하우어와 니체를 통해 들어온 윤회 사상의 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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