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컴] 성의 다양성 -성의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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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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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들어가면서 - 성의 상품화

Ⅱ. 미디어를 통해 재현된 여성성 - 영화를 중심으로

1. 주체화된 여성과 그 이면

2. 남성 종속적 입장으로 재현

3. 남성 중심적 서사를 통한 여성 재현의 부재

Ⅲ. 나가면서 - 성의 당향성을 위한 모색
본문내용
이제 유럽 나체화를 한번 살펴보자.


좌측 그림은 틴 토레토의 이란 그림이다. 여성은 그 스스로의 모습으로 벌거벗고 있는 것이 아니다. 여성은 관람객에게 ‘바라다보이기 위한’ 모습으로 벌거벗고 있는 것이다. (사진 상으로 잘 안 나타나지만) 이는 수잔나가 거울울 통해 자신을 보고 있는 장면인데, 이 경우 수잔나는 스스로에 대한 관람객이 되는 셈이다(주체화 되지 못하는 여성).거울은 많은 경우 여성이 가진 허영의 상징으로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이와 같은 도덕주의적 태도는 대부분 위선적이었다. 화가는 벌거벗은 여인을 스스로 즐기기 위해서 그리면서도 모델의 손에 거울을 쥐어주고 ‘허영’으로서 여성을 도덕적으로 비난하고자 하였다. 그라나 사실상 거울의 본질적 기능은 다른 데 있었다. 거울은 여성으로 하여금 그녀가 하나의 풍경으로 취급된다는 사실에 눈을 감도록 하는 역할을 했던 것이다. 1948년 로베르 드와노(Robert Doisneau)가 찍은 스틸 사진 에는 여성의 시선에 대한 부정을 서사화하는 과정이 완벽하게 담겨있다. 사진에서 남성은 중심에 놓여있지 않다. 실상 남성은 사진의 가장 오른쪽에 있는 좁은 공간을 차지할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진의 문제틀을 정의하는 것은 그의 시선이다. 여성의 시선을 효과적으로 삭제하고 있는 것이다. 여성의 시선의 대상은 관객에게는 안보이는 데 반해 남성이 보고있는 대상(여성의 나체화)은 관객이 분명하게 볼 수 있게 노출되어 있다. 따라서 사진 속 여성은 남성적 축을 정의하는 두 극에 싸여 있어 하나의 풍경이 된다.



남성이 벌거벗은 여성을 바라다본다는 방식은 루벤스의 에서 잘 나타나고 있다. 파리스는 그가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여성에게 사과를 주고 있다. 즉 아름다움이 경쟁적으로 된 것이다. (오늘날 미인경연대회와 같은 것을 떠올려보자.)

‘벌거벗음’이란 스스로를 드러내는 것인데 반해 ‘나체’가 된다는 것은 다른 사람에 의해(자신은 그것을 깨닫지 못한다) 벌거벗은 모습이 보여짐을 의미한다. 나체란 보여지는 대상으로 전시되는 것이다. 이 외에 많은 매체에서 여성과 남성이 전혀 다른 방식으로 그려지고 있는 것은 여성다움이 남성다움과 다르기 때문이 아니라 ‘이상적’인 관람자가 언제나 남성이라는 전제 때문이다. 그러나 근대 산업사회가 변하고 여자들 자신도 가부장제에 저항하면서 옛날식의 지배형식은 서서히 소멸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더 이상 여자들은 순결하거나 정숙할 것, 활동영역을 가정에 국한시킬 것을 요구받지 않으며, 심지어 여성 고유의 운명을 모성으로 실현할 것을 요구받지도 않는다. 하지만 이에 따라 표준적인 여성성은 점점 더 여자의 몸(여자 몸의 성적 매력과 외모)에 집중되어 가고 있다. 파운데이션이 뭉치거나 마스카라가 번져 내리지는 않았는지 보기 위해서 하루에 대여섯 번씩 화장을 점검하고,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