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화정책
1) 영화법과 영화시책
2. 작품경향
1) 멜로드라마
2) 활극
3) 청년영화
4) 기타 영화
1. 국책영화
3. 결론
영화의 주인공들은 당시 데모와 휴교로 무기력하게 세월을 보내고 있는 대학생 병태와 영철이다. 1970년대 중반 어느 대학교를 가든지 볼 수 있는 평범한 인물들이다. 이런 인물들이 무기력하고 혼란한 세상에서 어떻게 자신들의 꿈과 현실을 조화시키며 살아가는지 보여주는 영화다.
은 청춘물임에도 불구하고 당시 사회상을 잘 살려놓았다. 장발 단속을 하는 경찰들과 유신헌법 발효이래 강력하게 통제되고 있는 딱딱한 한국사회의 모습, 언제나 수동적으로 움직이는 사람들의 모습 등이 영화 전반을 채우고 있다. 이렇게 암울한 사회상을 표현했음에도 가위질 끝에 개봉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이 작품이 청춘물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영화에는 대학생들에게 데모가로도 유명한 '왜 불러', '고래사냥'이 영화음악으로 삽입되어있다. 이 두 곡은 이 당시 젊은이들에게 어떤 영화였는지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노래들이다. 하지만 이 노래들 역시 당시 당국에 의해 금지가요로 묶이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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