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의 연간통계
2007년과 2008년의 재무제표 및 손익계산서 비교를 통한 기업성과 측정
1. 유동성비율
(1) 유동비율
유동비율은 클수록 기업의 단기부채지급능력이 좋은 것으로 평가되는 지표이다. 삼성물산의 경우 2008년 유동성 비율은 109.8177%로 2007년 유동비율이 100.2300%보다 상향된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2007년보다 2008년에 단기부채지급능력이 좋아진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 하지만 산업평균인 135.0074%에 비해 월등히 낮은 수치로 산업평균과 비교해 봤을 땐 단기부채지급능력이 그리 좋지 않음을 알 수 있다.
(2) 당좌비율
당좌비율은 유동자산 중에서 현금, 예금, 유가증권 및 매출채권을 합한 당좌자산을 유동부채와 비교한 비율이다. 당좌비율이 클수록 기업의 단기성 부채지급능력이 좋은 것으로 평가하는데 일반적으로 100% 이상이면 양호한 것으로 평가된다. 삼성물산의 2007년과 2008년의 당좌비율은 각각 95.7184(%)와 97.4318(%)로 100%에 가까우며 1년 새 증가하였다. 그러나 산업평균인 104.3664(%)와 비교해 보았을 때는 더 낮다. 이 말은 삼성물산의 유동자산 중 재고자산이 차지하는 비용이 산업평균에 비해 높다는 말을 뜻한다.
2. 레버리지 비율
(1) 부채 대 총자본비율
부채 대 총자본비율은 자기자본과 타인자본의 합인 총자본 중에서 총부채가 차지하는 비중을 뜻한다. 이 비율은 부채의 파산위험요인 때문에 채권자의 입장에서 볼 때 가급적 작은 것이 되기를 바란다. 삼성물산의 부채 대 총자본비율은 2007년 50.5678(%)에 비하여 2008년 56.5787(%)로 6%가 증가하였다. 기업의 소유자의 입장에서는 레버리지효과 때문에 자본비용이 상대적으로 낮은 부채를 많이 이용하려 하지만 채권자의 입장에서는 불안요소가 크게 증가한 것이라고 볼 수 있겠다. 그러나 이를 다시 산업평균과 비교하여 보면, 산업평균은 68.9496(%)로 삼성물산의 부채 대 총자본비율은 그렇게 높은 수준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2) 부채 대 자기자본비율(부채비율)
부채 대 자기자본비율은 부채총액과 자기자본총액의 비율로서,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이라고도 한다. 이것은 부채가 자기자본의 몇% 또는 몇 배로 나타나는데, 삼성물산의 경우에는 2007년 102.2973(%), 2008년 130.3018(%)로 나타난다. 이 말은 즉, 부채비율이 전년도에 비하여 증가하였다는 것이다. 그러나 산업평균인 222.0577(%)에 비해서는 월등하게 적은 편이므로 위험성은 크게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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