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본론
2.1 현재까지의 작품에 대해
2.1.1 현재까지 이루어져 왔던 미술품의 생산방식과 소비형태
2.1.2 원작과 복제작의 문제
2.1.3 과연 훌륭한 작품이란 것은 무엇인가
2.2 현재의 작품에 대해
2.2.1 상품으로서의 미술
2.2.2 현재의 미술품의 생산방식과 소비형태
2.3 앞으로의 작품에 대해
3. 결론
당신은 얼마나 자주 미술관에 가는가? 특정 몇몇의 사람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은 아마도 1년에 한두 번 정도 ‘미술관’이라는 곳에 갈 것이다. 이것은 비단 단순히 미술관이 자신의 집과 멀리 있어서 혹은 미술에 흥미가 없어서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대부분의 미술전 관람료는 아주 비싸기 때문에 미술관은 평범한 사람이 취미생활의 일부분으로써 즐길 수 있는 곳이 아니다. 이러한 결과로 보통 사람들이 미술관에 가는 횟수는 극히 저조하며, 이는 곧 ‘미술은 어려워.’ ‘미술은 돈 있는 사람들만이 즐길 수 있는 거야.’ 등 눈에는 보이지 않는 ‘미술에 대한 진입장벽’을 만든다. 우리 조는 이러한 문제에 착안하여 왜 미술(품)이라는 것이 대중과 유리되어 존재할 수밖에 없는 것인지에 대해 토의하였으며, 그와 관련된 여러 가지 논의를 본 고에 다루었음을 미리 밝혀둔다.
2. 본론
2.1 현재까지의 작품에 대해
2.1.1 현재까지 이루어져 왔던 미술품의 생산방식과 소비형태
예술 가치와 대중화의 문제는 함부로 선을 긋기 어려운 것이다. 현대예술의 한 편에서는 다른 대중문화와의 융합을 통하여 예술과 대중문화의 경계를 흐리게 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또 다른 한 편에서는 보들레르의 후계자들이 대중과의 전쟁, 탈 대중화 선언을 기치로 현대예술의 전형적인 형태인 ‘작품의 빈곤과 철학의 과잉’을 외치며 예술 자체의 내재적 의미로 한없이 침잠하려 한다.
현재까지 미술품의 생산은 화가가 캔버스위에 직접 그림을 그리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왔다. 작품이 훌륭하여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사고 싶어도 그 작품은 한 점밖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가장 높은 가격을 부르는 단 한명의 사람 이외에는 그 작품을 소유할 수 없었다. 과거에 생산된 작품은 그 이후에 생산된 본제본과는 질적으로 차이를 가지기 때문에 유명화가들의 작품은 ‘부르는 것이 값’이라고 할 만큼 우리의 상식을 뛰어넘는 값에 거래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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