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제기
연구방법
본문
[Ⅰ. 20대의 연애 실태]
1. 스킨십
2. 데이트 비용 분담
3. 뭐? 내 애인의 이성친구?
[Ⅱ. 연애 vs. 결혼]
1. 우리 주위에 연애 따로 결혼 따로 하는 사람이 많을까?
2. 도대체 왜?
결
(내 애인, 사랑하지만 부부가 된다면? 글쎄…….)
문제제기
“ 전 30대 중반의 남자이고, 저에겐 시집 갈 나이가 다 된 여동생이 있습니다. 외모는 보통이고, 직업은 교사입니다. 사립학교라 공무원은 아니지만 그래도 준공무원 정도이니 괜찮은 편이지요. 여동생에게는 사귀는 사람이 있는데, 몇 번 만나보니 괜찮은 사람인 것 같아 동생에게 언제쯤 결혼할 거냐고 물었습니다. 나이도 있으니 어서 날 잡으라고요. 근데 여동생, 지금 사귀는 사람과는 전혀 결혼할 생각이 없다는 겁니다. 결혼은 좀 더 경제력 있는 사람과 하고 싶다며 3월 지나고 좀 한가해지면 선보러 다닐 꺼라 합니다. 안되면 결혼정보회산가? 거기도 가입할 꺼라 하구요. 저로서는 아무리 제 동생이지만 이해도 안가고, 영악하게만 느껴지는데요.
제 동생의 이런 생각이 현명한 걸까요? ”
위 글과 같이 요즘에는 연애 따로, 결혼 따로 라는 인식이 20대 여성에게 자리 잡고 있는 듯 하다. 이와 같은 세태에 대하여 단순히 여자 마음이라는 사람, 그럴 거면 애초에 결혼할 사람과 연애를 하라는 사람, 경제력이 ‘필요’가 아닌 ‘필수’라고 생각하는 여성들의 가치관을 지적하는 사람, 엔조이와 결혼을 구분할 줄 아는 지능적인 여성이라는 사람 등이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연애 따로 결혼 따로 라는 어찌 보면 영악한 논리는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우리 주위의 20대들은 과연 어떤 연애를 하고 있을까? 그리고 그 연애는 성공적으로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까?
이를 알아보기 위해 우리는 20대의 연애 양상을 우선 알아보기로 한다.
연구방법
우리는 연애와 결혼을 따로 생각하는 20대들을 주위에서 직접 찾아 인터뷰하여 그들이 주장하는바와 그 근거에 대하여 듣고, 시중에 출판되어 있는 연애지침서와, 자신의 생각을 숨김없이 드러낼 수 있는 블로그와 까페를 통한 조사, 그리고 객관성과 사실성을 더하기 위해 설문조사와 뉴스기사, 통계청에 등록되어 있는 통계 등을 사용하여 폭넓게 연구하기로 한다.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