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 아바타를 보고
2. 아바타와 제임스 카메론의 전작 영화들과의 관계
3. 아바타 흥행 돌풍의 이유
4. 아바타가 현재의 영화산업과 미래의 영화산업에 미친 영향
5. 아바타의 표절 논란과 미야자키 하야오
6. 아바타 모방에서 새로운 재창조로
7. 아바타 흥행신화와 아카데미상의 엇박자
8. 아바타의 흥행에서 우리 한국이 배울 점
9. 추적 60분에까지 나온 아바타 영화관람료의 폭리
여기에 타이타닉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작정하고 만든 화려한 볼거리도 빼놓을 수 없다. 물론 CG의 힘이다. 키가 3미터에 달하는 퍼런색의 외계 나비족을 비롯해 더 괴상한 외계 조류와 파충류, 양서류들, 이를 공격하는 지구인들의 엄청난 크기의 전투비행단 등이 CG를 통해 관객 마음을 빼앗는다. 네티즌들의 평은 이렇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 CG를 가장 자연스럽게 실사처럼 표현한 영화다. 거대 동물, 그리고 허공에 떠있는 하늘섬, 이 모든 것이 실제인 양 영화 속에서 움직인다.
친환경론, 제3세계 침탈 비판론적인 영화적 메시지도 보너스. 일본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천공의 성 라퓨타나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에서 보여진, 만물에는 영이 깃들어 있다는 일본 특유의 애니미즘이 아바타 전편을 휘감는다. 이를 휴머니즘 입장에서 공격하는 지구인들은 다름 아닌 세계평화를 내세우며 제3세계를 공격하는 미국에 대한 조롱에 다름 아니다. 미국 보수주의 세력이 아바타에 발끈한 것도 이 때문이다.
선인(외계 나비족) 대 악인(지구인)의 대결이라는 다소 뻔한 스토리를 메운 감독의 연출력을 꼽는 관객도 많다.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