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르트르의 실존주의 사상을 포스트식민주의와 접목시켜서
-정치-사회적 관점
-사르트르 사상의 기독교 윤리학적 해결점
1905년 파리의 중산계급 가정에서 태어난 사르트르. 그는 태어나서 아버지를 여읜 대신 그의 외조부의 손에서 자랐는데, 외조부는 직접교수법을 창안한 사람으로 손자를 극진히 사랑하고 열심히 교육시켜 사르트르의 정신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사르트르는 외아들로 병약했지만, 어려서부터 독서에 열중하였고, 후에 고등사범학교에 입학하고 철학공부를 시작했다. 그는 1933년에 베를린에서 1년 동안 유학하면서 후설과 하이데거에 대해서 연구하였다. 1938년에는 존재론적 우연성의 체험을 그대로 기술한 것 같은 장편소설 『구토』가 출간되었고, 1943년에 발표한 대작 『존재와 무』는 존재하는 일체의 것을 선으로 보는 기독교적 존재론을 정면으로 부정하고, 제 2차 세계대전 중반의 시대의 사조를 대표하였다. 여기까지 그의 발자취는 '사회참여'의 사상으로 일관해 왔다고 하지만, 특히 4-50년대에 걸쳐 그때까지의 개인주의적 실존주의에 의한 사회참여의 한계를 인정함과 동시에 그런 세계로부터의 탈피를 지향하는 입장을 취하게 되었다. 또한, 그는 정통 맑스주의 혹은 스탈린주의의 문제점을 지적했지만, 사상적으로는 맑스주의를 받아들여 실존주의로 보완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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