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이승원의 `학교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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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평]이승원의 `학교의 탄생`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학교의 탄생‘ 우선 나는 이 책의 지은이의 말이 인상 깊었다. 평소 머리말 부분을 주의 깊게 보는 편인데 머리말 이라는 느낌보다는 작가자신이 살아온 삶을 토로한다는 느낌이 강했다. 아무래도 이 책이 학교에 관한 이야기다보니 저자가 자신의 학교생활이 어떠했는지를 쭉 적어 그런 느낌이 드는 것 같다. 이 책의 저자도 고등학교 때 재단의 비리가 밝혀져 약 6개월간 수업을 받지 못하는 등 그리 평온하기만한 학교생활을 보내지는 않았던 것 같다.
저자는 학교는 입시를 위한 공간이아니라 이전과는 다른 인간형을 만들어내는 곳이며 그 공간은 언제나 특정하게 왜곡된 이데올로기에 의해 지배된다고 말한다. 이러한 학교는 특수한 ‘권력’이 왜곡한 이데올로기인 ‘민족’과 ‘국가’와 ‘애국’을 양산하지만 그 견고함을 깨트리는 강력한 균열들이 동시에 존재하는 장소이다. 저자는 바로 그 균열의 지점이 확장되기를 더 이상 학교가 억압과 규율의 공간이 아니라 역동적인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라면서 이 책을 썼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