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중요 지문
3. 주제
4. 구성
5. 시점
6. 등장인물과 인물의 묘사방법
7. 배경
8. 문학적 평가
날이 새자 어떻게든 독을 한 가마 구워 내어 보려고 열에 뜬 머리에 수건을 동여매고 독을 짓기 시작하나, 원래 몸에 있던 지병 에다 아내의 일로 인한 정신적 충격이 겹쳐 독 만드는 일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 억지로 조마구와 부채마치를 들고 독짓기를 시 작한다. 그러나 끊임없이 떠오르는 아내와 젊은 조수의 환영에 몇 번이고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저녁이 기울어서야 정신을 차리 며 아이는 장보러 간 어머니를 기다리는 듯 바깥에서 남쪽 장길을 향하고 있다. 송영감은 독을 짓다가 다시 정신을 잃고 아주 어두워서야 정신을 차리며 앵두나뭇집 할머니가 주더라는 밥을 보고 누가 구걸을 하겠느냐고 밥을 밀쳐버린다.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