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학] 황지우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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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문학] 황지우 시인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황지우의 생애
2. 황지우의 시의 세계
3. 시「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 감상과 분석
4. 평가
본문내용
“삼천리 화려 강산”
이처럼 우리나라를 아름다운 나라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음.

광주의 참극을 딛고 정권을 잡은 당시 집권층에 대한 반감 때문에 현실에 대한 냉소적 감정이 어느 때 보다 팽배함.

☞ 반어적 의미를 드러냄 .
“일정한 群을 이루며/ 갈대숲을 이륙하는 흰 새떼들”
➥벗어날 수 없는 ‘여기’의 현실과 ‘여기’를 벗어난 환상의
세계

새들은 마치, 일제히 똑같은 동작을 하고 서 있는 ‘우리’들을 비웃는 것처럼 유유히 “자기들끼리 끼룩거리고”, “자기들끼리 낄낄대면서” 날아간다.

☞현실과 이상과의 괴리

“일렬 이열 삼열 횡대로 ”
➥자유 생명체인 새의 날아가는 모습이 아니라 이데올로기에
의해 편집된 새들의 모습임
자연의 생물체조차 억압이나 통제에 의해 ‘열을 맞추어’ 날아감.
☞결국 ‘우리’는 자유를 만끽하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다는 것.

“이 세상 밖으로 날아가는”새들을 보면서 ‘우리’는 우리와
더 멀어져가는 새들을 바라봄.
☞ 영화관 안에 갇혀 있는 ‘우리’의 상황과 “이 세상 밖으로
날아가는 새”들의 모습과 대조.


그 의 시에서 보여주는 세 계열은 도피와 일락의 낭만주의가 아니라, 새로운 삶은 희구하는 남성적 낭만주의이다. 그의 시는 그가 매일 보고, 듣는 사실들, 그리고 만나서 토론하고 헤어지는 사람들에 대한 시적 보고서(보고서적 시)이다. 그의 다양한 형식의 보고서들은 삶의 다양함을 그대로 보여주면서, 그것들을 해석하는 해석자의 세계관을 은연중에 노출시킨다.
-김현(문학평론가)


황지우는 80년대에 등단한 신인 가운데 가장 개성적인 시 세계를 확립한 몇 안 되는 시인들 가운데 한 사람이다. 그의 시는 한편으로 첨예한 전위성을 탐구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그에 못지않게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관심도 표명해왔다. 그를 일부에서 과격한 모더니스트로, 또 다른 일부에서는 진보적인 민중 시인으로 규정지었던 이유가 여기에 있다.

-오세영(서울대학교 국문학과 교수,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