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세의 사제, 언론
-연예인과 팬의 매개체로서의 언론의 역할
-‘언론’의 정의 (연예인을 취재하는 곳으로서의 언론만을 다룸.
시청률에 모든 것이 좌지우지됨.)
→문제제기 (연예인과 팬 사이에서 소통의 매개체 역할을 하는 언론, 제 역할을 다 하고 있는가.)
본론: 연예계 정보전달에 있어서의 문제점
1. 언론의 과도한 취재
-취재방식(연예인을 인간이 아닌 상품으로 평가, 따라서 배려하지 않음)
-취재 내용(궁금하지 않은 사항까지도 취재→정보의 과다)
2. 홍보수단으로 전락한 언론
-노이즈마케팅
-연예인의 위치에 따른 상이한 태도
3. 허위정보와 과대포장 기사
결론: 해결방안
1. 연예전문기자들의 각성
2. 윤리강령의 구속력 강화
3. 탐사보도의 실천
지금까지만 살펴보다면 언론은 연예인에게 해만 가할 뿐 아무런 득을 주지 않는 것 같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대중의 관심을 먹고사는 연예인의 특성상 언론사와 매우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언론플레이’라는 말이 생긴 것처럼 많은 연예인들이 일부러 기사를 흘려 대중들에게 관심을 받고 토크쇼에 나와 자신의 사생활을 공개하여 논란의 중심에 스스로 서기도 한다. 가령 가수 비는 미국에서 제대로 된 공연을 몇 번 한 적도 없이 언론에 의해 월드스타가 되었고, 2003년 한 해 동안 거의 모든 언론사에서 이효리의 기사를 다루었을 때는 대중에게 사랑받아 이효리가 그 해 최고의 가수가 된 것인지 언론사의 보도로 이효리가 관심을 얻어 그 해 모든 가요시상식의 대상을 휩쓴 것인지 분간할 수 없을 정도였다. 이렇게 ‘언론플레이’가 효과가 있자 가수가 새 앨범을 발매할 때, 배우가 영화나 드라마를 새로이 찍을 때 마다 홍보성 기사가 여기저기서 쏟아져 나온다. 물론 지금이 자기 PR시대인 만큼 이러한 홍보는 마케팅의 한 방법으로서 전혀 문제가 없다. 하지만 별 거 아닌 것을 과대 포장하여 기사를 내어 시청자들을 세뇌시키고, 시청자들이 사실관계를 확인할 수 없는 것들 마저 버젓이 공중파 프로그램에 나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 토크쇼에서 A양, B양 운운하며 다른 사람들의 확인되지 않은 사생활을 폭로하는 것은 물론, 실제로 아무런 주목도 받고 있지 않은 어떤 것을 마치 현재 굉장히 논란이 되고 있다는 식으로 오히려 더 논란을 만들어내어 주목을 끄는 수법, 소위 말해서 자신들의 상품을 각종 구설수에 휘말리도록 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판매를 늘리려는 마케팅 기법.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하는 것은 시청자들을 우롱하고 있다는 느낌마저 준다.
이는 비단 언론만의 문제라기보다는 연예인들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본다. 자신들의 이미지에 해를 끼치는 경우나 혹은 탑 스타가 되어 더 이상 시청자들의 관심을 일부러 끌 필요가 없을 때 그들은 신비주의 전략을 유지하면서 언론을 향해서는 사생활 침해라고 자기의 권리만을 내세운다. 하지만 신인이었을 때나 혹은 대중의 관심이 필요할 때에는 나서서 자신의 사생활을 공개한다. 예를 들어 이번에 비밀 결혼식을 올린 장동건은 신인시절 스스로 나서서 집은 물론 부모님까지도 언론에 공개했었다. 그리고 얼마 전 한창 논란이 되었던 탤런트 강은비의 폭로는 과연 이 탤런트가 대중들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저도마저 의심케 하였다. 자신이 신인이었던 시절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였던 가수출신 연기자가 자신에게 큰 모욕을 주었다는 그 발언을 통해 동정심을 유발하여 관심을 끌고자 했던 것인지 아니면 아예 그 가수출신 연기자를 찾아 대중들이 자신을 대신하여 복수를 해주기 바랐던 것인지 말이다. 이처럼 강심장을 비롯한 폭로 토크 프로그램을 통해 연예인들은 일반인들이 사실관계를 전혀 파악할 수 없는 것들을 사실인양 자신에게만 유리하게 말해서 대중의 관심을 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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