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연구 대상
3. 연구 방법 및 연구 수행 방식
4. 핵심데이터 요약
5. 참고문헌
6. 후기
영화 친구(2001) 감독: 곽경택, 등장인물: 유오성(준석), 장동건(동수), 서태화(상택), 정운택(중호)
등장인물들의 유년 시절 중 겪었던 일들 중 가장 비속어와 은어가 상당히 빈출되는 장면 두 개를 선정했다.
장면1에 대한 설명: 롤러장에서 진숙과 상택의 데이트 중 다른 학교의 학생들과 진숙이를 놓고 알력다툼을 벌이던 도중 나오는 등장인물들의 대사
장면2에 대한 설명: 상택과 중호는 마약에 걸린 유오성(준석)의 집을 방문하게 되는 장면에서 준석이가 진숙에게 말하는 대사
3. 연구방법/ 연구 수행 방식
영화 자막 번역을 분석함에 있어서 영화 친구의 정식발매 DVD판의 영어 자막 서비스를 바탕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DVD상의 자막이 올바르게 번역되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원어민 화자들을 섭외하여 토론 방식을 통해 연구를 했다. 이 과정에서 찾아낸 잘못된 번역과 잘된 번역을 분석하고 번역가의 의도를 고려함을 중심으로 다시 토론하여 나름의 관점에서 재번역하였다. 그리고, 원어민 화자에게 다시 도움을 받아 filtering과정을 거쳐 분석했다.
그리고 우리는 자막 번역을 하기에 앞서 독특한 언어 사용을 보여주는 장면을 선택한 후, 크게 거시적 결정과 미시적 결정으로 나누었다.
먼저, 거시적 결정으로는 ST의 독특한 언어적 특징과 TT의 목적과 기능에 초점을 맞추었다. 여기에서 말하는 독특한 언어적 특징이란 영화에서 나오는 10대 주인공들의 비속어, 은어 사용을 뜻한다. TT의 목적과 기능으로는 정황이나 상황 상 맞는 어휘를 쓰고 있는지, 그리고 그 어휘가 장면의 분위기 형성에 흐름을 같이하는 지를 조사해보았다.
또한, 미시적 결정으로는 수업시간에 배웠던 번역 이론들을 토대로 자막 분석을 하면서 등가의 문제를 고려하였다. 나이다Nida가 주장한 '형식적 등가formal equivalence'와 '역동적 등가dynamic equivalence'의 개념을 토대로 이 자막이 번역은 알맞게 잘 되었는지 잘 되었다면 Formal Equivalence적인 성향(언어 자체 형식에 치중)이 강한지 Dynamic Equivalence적인 성향(독자에게 전달되는 동일한 효과)이 강한지를 파악해 보았다. 나아가 번역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왜 번역자가 어떠한 의도를 가지고 번역하였는지 고려한 후, 더 나은 대안에 대해 고려해보았다..
또한 특정한 표현을 번역할 때 직면하는 문법이나 어휘 등의 선택에 대해서도 토론한 바 자막 번역의 제약을 충족하기 위하여 단어의 수, 간략한 문체를 통해 언어의 경제성에 유의하였다. 특히 스크린상에서 두 줄인 15자 이상을 넘지 않아야 하며 이를 초과 할 시 관객들이 자막을 읽느라 영화의 주요장면을 놓치게 되고 결과적으로 영상과 자막을 복합적으로 이해하여 영화를 보는 태도를 견지할 수 없기 때문이다.
4. 핵심데이터 요약
Scene #1.
1) 꺼지라 “Go ahead!”
-번역가의 의도: “없어져라!”는 의미보다는 “나한테 신경 끄고 니 할 일 해라.”는 뜻에 비중을 두어 “Go ahead.”로 번역했다.
-수정: Get away
장면 상 진숙이 자신에게 치근대지 말라는 의도로 한 “꺼지라!”이므로 “Get away.”를 채택했다.
우리나라 비속어를 영어로 번역한 것에 대한 미국 네티즌들의 찬반 투표
http://www.urbandictionary.com
은어와 비속어에 관련된 사전
http://www.andersonenglish.co.kr
영어 비속어에 대한 인터넷 강의
http://www.nanet.go.kr
국회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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