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강박증의 증상
2.1. 일반적인 강박증의 증상들
2.2. 증상유형 이해하기
3. 강박증의 원인
4. 강박증 사례
4.1. 이메일 강박증
4.2. 학점 강박증
4.3. 치료의 사례
5. 인지행동 치료 방법
5.1. 외적 행동변화를 조장하는 전략 (행동치료 기법들)
5.2. 내적인 행동변화를 조장하는 전략(인지적 행동치료 기법)
6. 행동주의 체제의 제한점
7. 결론
내담자의 강박사고와 강박행동의 주된 양상을 잘 알고 있다면 어떤 것 때문에 고통스러워 하는지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다음의 목록들을 이용해 강박증상은 어떤 것인지 그 유형을 확인해 볼 수 있다.
2.2.1. 씻기(Washing) 과 청소하기(Cleaning):
씻기(washing)와 청소하기(cleaning)의 의례적인 행위(rituals)를 하는 사람들은 어떤 물질이나 상황이 다른 사람을 오염시키거나 또는 내가 오염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지나치게 몰두한다. 오염물질에 관한 예는 화학약품(세제, 살충제와 같은), 세균(AIDS나 HIV 바이러스와 같은), 신체의 분비물(소변과 피와 같은), 그리고 전자파나 방사능과 같은 것이다. 때때로 씻기와 청소하기는 질병이나 죽음과 같은 큰 화에 대한 대비책이기도 하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어떤 사람들은 오염과 관련한 불편함을 감소하기 위해 씻기와 청소하기를 하긴 하지만 정작 오염으로 인해 해를 입을 것이라고 믿지는 않는다. 즉, 그럴 가능성이 없다고는 생각하면서도 막상 상황에 접하면 그런 걱정이 먼저 앞선다는 것이다.
이러한 씻기와 청소하기에 몰두하는 시간은 사람에 따라 날짜가 변함에 따라 변한다. 어떤 사람들은 드물게 강박적인 씻기에 몰두하지만 한번 씻으면 2시간, 3시간 길게는 8시간까지도 씻는 행동을 반복해야만 한다. 어떤 사람들은 씻기 행동은 잠깐동안 하지만 하루에도 몇 번씩 예를 들면 10번, 많게는 20번 이상을 씻기도 한다. 대개 오염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들은 오염물질을 피하려고 시도합니다만 곧 실패하고 씻기와 청소하기에 의존하게 된다.
2.2.2. 확인하기(Checking) 와 반복하기(Repeating):
확인하는 의례적 행위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나쁜 일이 일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 잠재적으로 해롭다고 생각되는 상황에 대해 지나치게 반복적으로 점검하는 습관이 있다. 이러한 강박증상을 가진 사람들의 보편적인 근심은 화재, 홍수, "뺑소니"사고, 모든 종류의 실수, 강도 그리고 병에 대한 내 책임에 대한 것이다. 예를 들면, 집에 불이 나는 것을 걱정하는 사람은 집을 나서거나 잠자러갈 때, 플러그를 뺐나 여러 번 확인하고 또 하곤 한다. 의학적으로 발견되지 않은 희귀한 암에 내가 걸린 건 아닐까 걱정하는 사람은 종종 이것저것 자잘한 신체증상에 대해서 내과적인 정밀검사를 여러 번 하기도 한다. 과제수행에 있어 실수할까봐 걱정이 많은 학생은 자신이 작성한 과제에 대해 반복적으로 점검하고 아예 걱정하느라 과제를 시작하지도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상황에 대한 안전함이 의심스러울 때 확인해보거나 점검해야 할 것 같은 충동을 느낀다. 그러나, 확인하거나 점검한 것에 대해서도 확신이 되지 않는다면 여러 번 확인을 하게 되고 이러한 과정 때문에 다른 일을 할 시간을 뺏기고 만다. 의심과 점검의 악순환의 고리는 몇 시간정도 하고 난 뒤 끝이 나긴 하지만 이것은 자신이 한 일에 대해 혹은 일어날 수도 있는 나쁜 일에 대한 걱정이나 의심이 사라졌기 때문이 아니라, 그러한 행위로 인한 극도의 피로나 주변 사람 혹은 상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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