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본 론
1.이론적 배경
2. 2010수능결과분석 통해 본 특목고의 위치
3. 특목고를 통해 나타나는 계층재생산
3-1.특목고 입학에 미치는 불평등 요소
3-1-1)부모의 자본(사회경제문화)
3-1-2)특목고 내에서 일어나는 불평등
1.입시 2. 행정
3-2.대학 입학 후에 일어나는 불평등
4.자율형 고등학교
Ⅲ 결 론
3-1.특목고 입학에 미치는 불평등 요소
3-1-1. 부모의 자본
특목고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학생 자신의 능력과 의지도 중요하겠지만 부모의 경제, 문화, 사회적 자본이 뒷받침이 매우 필요한 조건으로 보인다. 먼저, 경제자본의 측면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특목고를 입학하기 위해서는 좋은 내신점수를 받는 것 뿐 아니라 공교육에서 제공하는 이상의 높은 학습이 요구된다. (현재 특목고 입시가 내신중심으로 전향되고 있지만 내신교육을 위한 사교육이 또 성행을 하고 있으며 특목고 입학사정관제등은 또 다른 사교육을 부추기고 있는 현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특목고 입학을 위해서 사교육에 의존하는 것은 매우 당연한 일로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특목고출처: 한겨레신문 2009-09-21
대비를 위한 사교육비는 최고 66만원으로(서울기준) 매우 높은 수준이다. 하나의 학원만을 수강하는 것이 아니라 과목별 학원 수강과 그에 더한 각종 과외학습이 요구되는 현실에서 특목고를 들어가기 위한 준비 자체에서 부터도 불평등의 요소가 개입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특목고의 1인당 납부금이 603만원으로 국공립 대학의 평균 등록금에 1.5배에 이르는 수준이라는 점 한겨레신문 2009-09-21 “특목고. 자사고 평균학비 603만원”.
역시 경제력이 갖추어지지 않은 학생들이 입학하기에는 불가능함을 보여준다. 이와 같이 특목고 입학에 있어 부모의 경제자본이 갖추어지지 않는다면 사교육을 통한 입시 준비가 불가능하고 높은 납부금 역시 특목고를 입학하는데 제약 요인으로 기능할 것임을 알 수 있다.
정보력과 인맥으로 일컬어지는 부모의 사회자본 역시 특목고 입학을 위한 매우 중요한 변수 이다. 특히 특목고 입시를 위한 준비 연령이 점점 낮아지면서 부모의 사회자본의 역할은 매우 크게 기능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는 흔히 ‘대한민국 교육 특구’라 이른다. ‘강남 엄마’들은 늘 새로운 사교육 경향을 주도하며 다른 지역 학부모들의 부러움과 질시를 동시에 받는다. 이들이 바라보는 ‘대한민국 교육’은 어떤 모습일까? 지난 22일 전형적인 강남 아줌마 4명이 모인 자리에 참석해 이들의 생각을 ‘날것’ 그대로 들어봤다. 이들은 남편의 경제력(연봉 1억 원 이상)을 바탕으로 전업주부로 생활하며 자녀교육에 ‘올인’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자녀들을 같은 학원에 보내고 함께 과외를 시킨다는 이들은 매주 한 차례씩 청담동 신아무개(47)씨 집에 모여 교육정보를 공유한다. 한겨레신문 2008-09-24 “대입 바뀌네, 고입 바뀌네 해도 ‘강남불패’는 현실”.
위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부모의 정보력을 통해서 아이의 교육 방향이 결정지어짐을 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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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 뉴스. 2009-12-10. “신 계급사회'... 아버지 직업이 합격 가른다.”
한겨레 신문. 2006-12-26. “한 달 사교육비 50만 원 이상 투자.”
한겨레 신문. 2008-09-24. “대입 바뀌네, 고입 바뀌네 해도 ‘강남불패’는 현실.”
한겨레 신문. 2009-09-21. “특목고. 자사고 평균학비 60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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