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감상문] 길버트 그레이프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길버트 가족 구성원의 어머니(보니)는 남편의 자살로 큰 충격을 받아 7년 동안 문 밖을 나가지 않고 지냈다. 점점 몸이 부풀어 움직일 수조차 없는 고도비만이 되었고, 밖에 나가기가 두려워 집에서 은둔생활을 하고 있다. 큰 딸(에이미)는 엄마 같은 성격으로 예전에 학교식당에서 일을 했었지만 화재로 일을 그만두었고, 작은아들(길버트)은 식료품점에서 일하고 있으며, 가족부양과 자신의 상황에 지쳐있는 상태이다. 엄마를 아끼고 사랑하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의 몸도 못 가눌 정도의 거구가 된 어머니를 부끄러워한다. 이웃 커버 부인과 1년간 바람을 피웠지만 커버부인의 남편이 죽고 헤어진 후 캠핑족 베키를 사랑하게 된다. 길버트는 가족에 대한 생각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정작 자신을 위한 생각은 하지 않는다. 셋째아들(어니)은 지적 장애를 지닌 저능아로, 의사가 10살을 넘기지 못 할 것이라고 했으나 18세 생일을 맞이한다. 높은 곳 오르기를 좋아해서 집에 있는 나무에 오르거나, 마을의 큰 송전탑과 같은 높은 곳에 자주 올라가는 습관을 지니고 있다. 어머니(보니)와 길버트를 많이 의지한다. 막내딸(엘렌)은 막 15살이 되었고 길버트와 사이가 좋지 않다. 길버트 식구는 아버지가 죽기 전에 지은 2층집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보니가 움직일 때마다 집안이 흔들리고 창고에 있는 버팀목으로 간간히 버티며 살고 있다. 그리고 식료품점에서 일하는 길버트의 수입이 이 식구의 유일한 수입원이다.
이와 같은 길버트 가족 상황을 사회복지적 관점에서 생각해 보면, 먼저 어머니(보니)의 어머니로서의 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한 개입이 이루어져야할 것 같다. 아버지의 부재와 어머니로서의 기능을 상실한 어머니(보니)로 인해 큰 딸(에이미), 길버트, 막내 딸(엘렌)이 어니에 묶여 살 수밖에 없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거시적 관점으로는 장애인수당과 같은 복지제도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고, 미시적 관점에서는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이나 지역 사회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