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론
■ 언론수용자 운동의 정의
■ 현재사례을 통해 나타난 언론수용자 태도 분석
사례1) 보수신문에 대한 구독거부
사례2) 광고주압박
사례3) 소액광고주
사례4) 취재거부
사례5) 뉴미디어를 통한 수용자와 기존 언론의 피드백(feedback)
■ 채백(2005)《한국 언론 수용자 운동사》. 서울: 한나래 19~270쪽 인용 및 참조
과거사례를 통해 나타난 언론수용자태도 분석
사례1) 개화기의 언론 수용자 운동
사례2) 개화기의 언론 수용자 운동
사례3) 해방이후의 언론 수용자 운동
■ 결론
■ 적용
■ 분석의 한계
지난 5월부터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는 국민의 목소리를 전하기 위한 촛불집회가 열렸다. 이 촛불집회는 시간이 지나면서 이명박 정부에 대한 불만과 보수신문에 대한 비난, 언론매체에 대한 불만족을 표현하는 장이 되었고, 이를 통해 언론수용자들의 과거와는 다른 변화된 모습을 관찰할 수 있었다.
사례1) 보수신문에 대한 구독거부
조중동 평생 구독거부에 서명하는 사람들 (헤이맨뉴스 6월2일)
미디어행동에서 펼치고 있는 ‘조중동 평생구독거부 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
(한겨레 6월1일자)
수용자들이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이하 조중동)의 언론왜곡에 대한 거센 반발을 직접 드러내며 다양한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첫 번째로는 구독거부운동이다. 특히, ‘언론사유화 저지 및 미디어 공공성 확대를 위한 사회행동(미디어행동)’이라 단체에서는 명함크기의 종이에 이름과 주소와 연락처를 받는 ‘조중동 평생구독거부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이에 참여하는 수용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뿐만 아니라 여러 종교단체나 개인 스스로도 조중동을 구독하지 않겠다고 나서는 수용자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사례2) 광고주압박
한 다음카페에 올라온 조선일보 광고목록
조선일보에 광고를 실은 동국제약 홈페이지
네티즌들은 지난 5월부터 조중동에 광고를 게재한 광고주 목록을 작성한 뒤 ‘다음 아고라’등 포털 사이트 등을 통해 공유하고 해당 업체 홈페이지를 방문에 조중동에 광고개제 자제를 요구하는 글을 올리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광고주 명단을 작성해 불매운동을 펼치기도 했다. 이로 인해 광고주들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조중동에 광고를 실어서 죄송하다는 사과성해명을 밝혔으며, 앞으로는 한겨레와 경향신문에 광고를 개제할 예정이라고 밝혀 수용자들이 요구에 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움직임은 단순한 '구독거부' 운동을 넘어서 신문의 주요 수익원을 공격하는 직접적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를 통해 최근 수용자들의 미디어 참여가 매우 적극적이고 참여적인 모습을 띠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사례3) 소액광고주
경향신문과 한겨레 등에 시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돈으로 게재하는 광고가 줄을 잇고 있다. 과거에는 생활광고란에 한줄 정도의 의견광고가 많았으나 최근 들어 신문 1면에 광고를 싣는 경향이 생겨나고 있다. 시민들의 의견광고도 잇따르고 있다. 경향신문 2면 ‘경향독자 게시판’에는 시민들의 자발적 의견광고가 매일 10여개씩 꾸준하게 게재되고 있다. 한겨레 생활광고에도 ‘정부야! 이제 귀 좀 파라!’ ‘우리어린이들은 광우병 쇠고기 수입과 대운하에 강력 반대합니다’ 등의 광고가 올라오고 있다.
기자협회 2008년 6월 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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