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미학] 우리안의 페로티시즘-미술작품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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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페미니즘미학] 우리안의 페로티시즘-미술작품을 통해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ᗾ 들어가면서
하나, 에로스와 신체
1. 누드와 나체의 차이는?
2. 비너스로 본 뇌쇄적 포즈의 변천
1) 비너스의 탄생
2) 올랭피아 vs 우르비노의 비너스
3. 유명 작가의 은밀한 속내
1) 파블로 피카소 (Pablo Picasso, 1881~1973)
2) 구스타브 쿠르베(Gustave Courbet, 1819~1877)
둘, 에로스와 사회
◈ 금기에 대한 도전
1. 훔쳐보기의 쾌락 - 관음증
2. 몰래한 반항 - 수음
셋, 에로스와 상상력
본문내용
ᗾ 들어가면서
전통 미학과 미적 쾌
서양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미의 이론들이 공통적 합의에 이르고 있는 점들 중 하나는 미적 쾌가 무관심적이라는 것이다. 무관심성, 혹은 무사심성이란 미적 관조라고 일컬어지는 미적 경험이 산출하는 쾌가 감상자의 개인적인 관심사를 초점에 두지 않는, 진지한 그러나 자유로운 유희적 관점에서 얻어진다는 말이다.
그러나 이 무사심성에 대한 의문이 여성주의자들에 의해 제기되고 있다. 여성주의자들은 우리가 인간 일반의 관점을 택하는 일이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또한 미적 경험도 개인적 관심사들을 인위적으로 억제하는 것 이상으로 무관심적일 수 없다. 그리하여 중립적 관점은 실제로는 '남성주의적 관점'이라고 주장한다. 따라서 미적 쾌의 개념도 남성주의적 관점을 중심으로 한 것이다.
미적 쾌의 무관심성의 형성에는 두 가지 배경이 있다. 한 가지 배경은 '형이상학적 남성주의'로서, 사물을 형상과 질료로 나누어 설명한다. 형상은 사물의 본질로서 비물질적인 개념이고, 질료는 형상을 부여받음으로써 사물의 구성에 참여하는 것이다. 또한 각각은 남성과 여성으로 비유되는데 형상은 남성의 정자와 페니스에, 질료는 여성의 난자와 질, 수용자에 각각 해당된다. 그리하여 형상은 능동적이고 질료는 수동적이며 따라서 형상이 질료보다 우월하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두 번째로 '인식론적 배경'은 형상의 파악이 감성이 아닌 이성에 의해서만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감성은 맹목적인 수용성의 특성을 갖으며 바람직하지 않은 것, 이성은 도덕적이며 바람직한 것으로 이분된다. 따라서 감성적인 것이 억제되어야 '미적관점'을 택할 수 있다.
'절제'의 개념은 자기부정, 말없음, 억압, 무, 없음 등과 통하며 이것은 '무사심성'의 개념에 이른다. 는 관찰적 지각 외에 미적 관점이 따로 있다는 주장을 신화로 간주하며 이를 비판하였다.
근대에 들어 과학주의가 번성하면서 감성적인 것에 대한 평가 절하는 더욱 가속화 되었으며 대표적으로 근대음악은 주지주의적 전통에 기초한 전통 음악으로부터 이탈하였다는 이유로 비난받았다. 전통은악은 수학적 개념의 비례와 조화를 중시하고 비가청성을 특징으로 하는 반면, 근대음악은 가청성을 갖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들은 예술적 창조에서 형상이 주역이고, 매체는 부수적 역할만을 할 뿐이라는 입장을 낳았다. 그러나 음악은 이념을 위해 존재하고 이념을 가청적으로 체현하는 것이므로 매체의 역할이 과소평가 되어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