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사회복지] 영등포 광야교회 방문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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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독교사회복지] 영등포 광야교회 방문보고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광야 기관 소개
2. 질의응답 (영등포 광야교회, 지기남 사회복지사, 2010.05.26)
본문내용
2. 질의응답 (영등포 광야교회)

1. 광야교회를 이용하는 노숙자들 몇 명 정도가 되나요?
 광야교회는 23년이 올해로 되어 현재 100여명 정도를 수용하고 있으며 매일
쪽방에 거주하는 600명을 돌봅니다.
2. 노숙자가 본 교회에 오게 되면 어떤 절차를 밟게 되나요?
 노숙자는 합숙소에서 생활을 하게 되는데 상담을 통하여 이루어지게 됩니다.
노숙자가 머물게 되면 개인정보를 서울시 전산에 모두 보고하고 있습니다.
생활 이후 자활 또는 공공근로로 일을 하게 되는데 자활이라함은 저희 교회 자체적으로 급식도우미, 청소 등의 일을 하며 현재 22명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서울시에서 매월 30만원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공공근로는 현재 26명이 일을 하고 있으며 월급은 50-60만원을 받고 있습니다. 일을 하여 월급을 받게 되면 저축을 통하여 몇 년 후 임대아파트에서 살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3. 하루에 3끼의 급식에 상당한 예산이 들 것 같은데 어떻게 운영하나요?
 하루에 3끼의 급식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예산이 들어가는 것이 맞습니다.
매일 기관내의 100여명 사람과 외부에서 오는 400명, 총 하루에 500여명의 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는데 월 4,000-5,000만원의 예산이 필요합니다.
정부의 지원금은 하루를 기준으로 하루의 2끼, 94명에 대한 예산만 지원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이외의 것은 모두 후원으로 이루어집니다.
4. 정부에서 지원은 언제부터 하였나요? 이런 노숙자 시설에 관심이 높나요?
 고건 서울시장이 있을 무렵부터 지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급식의 예를 보셔서 알겠지만 지원금이 전체 예산의 일부분에 불과하며 대부분 후원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노숙자라는 말이 나온 것은 IMF 때부터입니다. 이전에는 길거리에 있는 사람들은 부랑자 시설로 데려가 인권이 유린되어도 사회는 침묵하였었습니다.
그러던 중 IMF가 되면서 길거리로 수 많은 사람들이 몰려 나오게 되었고 더 이상 무관심할 수 없었던 그때부터 정부의 참여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렇지만 정부 사회복지 관심 대상은 “노인”에 치우쳐 있으며 “노숙자”는 여전히 사각지대로 몰아넣고 형식상의 관심만 두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이런 노숙자 시설에 관심이 없다고 보면 되겠죠.
5. 광야교회에서 생활하는 노숙자의 연령과 이유들은 어떻게 되는가요?
 노숙자의 연령은 2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합니다. 연령만큼 그 이유들도 다양하지요. 사업의 실패한자도 있고 마약과 게임, 알코올 중독자들도 있습니다.
6. 노숙자들이 적응은 잘 하는가요? 또는 연령에 따라 적응 차이가 있나요?
 한 마디로 이야기 하자면 노숙자들은 적응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연령으로 따진다면 20대는 그나마 적응을 잘하고 생활의 변화도 많습니다.
나이가 젊기 때문에 취업도 가능한 것이죠.
하지만 주로 40-50대가 많은데 이들은 이전에 생활한 삶의 방식이 강해서 적응이 어려우며 취업도 거의 일용직노동에만 한정되어 있어서 굉장히 어렵습니다.
7. 노숙자들이 적응을 잘 못한다고 하셨는데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 가장 큰 문제는 정착을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기간에 따라 다르지만 길거리에서 생활을 하였기에 누군가에게 간섭 받는 것 또한 굉장히 싫어합니다.
그러니 정착이 되지 않아 초기에 본 교회를 떠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 그 다음으로는 의지가 없는 것입니다.
삶을 바꾸기 위해서는 그 누구보다도 당사자의 의지가 강해야 합니다.
그러나 많은 노숙자들의 의지는 약합니다.
 끝으로는 술입니다.
상당수가 알코올중독자들이 많은데 술 뿐만이 아니라 게임, 마약으로부터 끊지 못하고 지니고 있던 현금을 모두 술, 게임, 마약으로 다시 탕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영등포에는 PC방 한 시간에 500원이니깐 5,000원만 있어서 밤을 샐 수가 있는 것이죠.
8. 이곳에 있으시면 많은 일들이 있을 것 같은데 몇 가지만 이야기 해 주세요.
 첫 번째는 보름동안 150병을 술을 먹는 형제입니다.
한동안 눈에 보이지 않아 집을 찾아 가보았더니 사람이 지닌 빨간 피가 아니라 검정 피를 쏟아 그 형제는 죽어 있었습니다.
15일, 즉 보름 동안 매일 10병씩 총 150병의 소주를 먹고 죽은 것입니다.
벌써, 작년의 일이죠.
가족이 있어야 화장을 할 수가 있는데 아직도 가족이 나타나질 않아 일년이 되었지만 냉동으로 시체를 보관하고 있습니다. 일년이 지나게 되면 그 시체는 해부학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 두 번째는 은행차장이었던 노숙자 형제입니다.
사실 이 케이스는 성공 케이스인데 한 때 은행차장이었지만 도박에 중독되어 몇 십억을 날라가고 가족 해체까지 당시, 저희 교회를 올 때는 차비가 없어서 걸어왔습니다. 그런 그는 5년 동안 수위 일을 하여 120만원의 월급 중 십일조를 떼로 100만원을 저금하고 8만원으로 한 달을 생활하여 빚도 갚고 드디어 매입 임대 아파트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9. 주위의 복지관과 연계 서비스가 지원이 되는가요?
 전혀 없습니다. 왜냐하면 복지관 조차 노숙자는 차별하기 때문입니다. 노숙자들이 병원 서비스를 받으러 가도 차별을 받으니 개인병원에는 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서울 의료원, 보라매 병원 등에서 서비스를 받으며 그 비용은 정부에서 지원을 해 줍니다.
10. “노숙자들이 의존” 시설 어떻게 생각하나요?
 시설병이라고 합니다. 돈을 가지고 있어도 절대 그 돈으로 밥을 사먹지 않습니다. 무료 급식을 먹고 그 돈으로는 술을 먹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을 합니다.
넉넉치 않은 예산이기에 그런 것을 알때면 얄미울 수도 있지만 시설병이라는 이름 아래에 그들을 외면할 수는 없습니다.
11.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나요?
 알코올 치료센터를 이곳에 짓는 것이 목표입니다.
알코올 중독자는 병원에서도 고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고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