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현대사]유엔군의 북한 점령정책
2. 점령지역정책의 기조 및 실시
※ 참고 문헌
유엔군이 북한 점령지역에 대하여 점령정책을 구상한 것은 38선 돌파에 대한 논의가 일기 시작한 때와 거의 같은 시기로 추정된다. 물론 그 계획은 유엔군이 북진하지 않는 상황에서는 추상적이 수준의 발언들만 오고 갔으나, 9월 하순의 JCS의 훈령과 한국군이 동부전선에서 38선을 돌파한 상태에서는 구체적 계획을 수립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하여 미육군성은 북한 점령정책 구상을 미극동군 최고사령관 맥아더에게 전문(電文)으로 발송하였다. 이 전문은 크게 제 1부(점령을 위한 일반 구상)와 제 2부(예상되는 지시사항)으로 이루어졌었다.
제 1부에서는 점령의 목적을 ‘그 지역에서 평화와 안전을 확립함으로써 한국인들 스스로가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서’라고 정의하고, 점령군은 북한 주민들에게 완벽한 통치적 행정을 강요하지 않는 대신에 중앙정부에 해당하는 일종의 행정기관을 설치
『한국전쟁의 이해』, 한국정치연구회 정치사분과, 역사비평사
『한국전쟁』, 와다 하루끼, 창작과비평사
『한국전쟁연구』, 최장집․김창우 외, 태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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