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교육] 사투리 교정의 필요성
사투리는 표준어에 비하여 딱딱하고 세련되지 못하다는 인상을 준다. 사투리가 세련되지 못하고 지적인 느낌이 적은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고 무식하고 미련해 보인다는 생각은 사투리에 대한 편견에서 오는 것이 아닌가 한다. 사투리가 좋다 나쁘다가 아닌 하나의 방언으로 인정하고 우리의 언어 문화 차원에서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렇다고 사투리를 쓰자는 말은 아니다. 사투리는 분명 교정되어야 하는 대상임에는 틀림없다. 특히 초등 학교 교사가 될 사람들은 표준어를 구사하고 있어야 학생들에게 정확한 언어 교육이 가능하다. 우리가 학기 초에 ‘에’, ‘애’ 발음의 구분이 거의 되지 않았던 것도 정확한 발음을 듣지 못했기 때문이다. 초등 교사는 정확한 발음으로 학생들에게 모범을 보이고, 학생들의 언어 생활습관을 교정해 주어야 한다.
사투리는 지역 사람들 사이에서는 친밀감과 일체감을 느끼지만 다른 지역 사람들과의 사이에서는 이질감과 위화감을 조성한다. 초등 학교 시절에 표준어를 익히는 것은 앞으로 생활을 준비하는 첫 단계가 된다. 학생이 언제 어디서라도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데 문제가 없기 위해서 초등학교에서 표준어 학습이 필요하다. 표준어는 한 나라의 기준이 되는 말이다. 표준어는 국민들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돕고 국민 서로간의 화합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학생들에게 이런 표준어 사용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교사가 솔선수범하여 바르게 사용할 필요성이 있다.
이번 시험을 계기로 사투리에 대하여 생각하게 되었다. 우리 나라는 방언권을 학자에 따라 달리 구분한다. 대개는 평안방언, 함경방언, 경기방언, 경상방언, 전라방언, 제주방언 6개 권역으로 나눈다. 같은 방언권이라 하더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