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업환경] 칠레의 구리가 환율에 미치는 영향
칠레경제는 구리 등 수출원자재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과 주요 농산물의 수출호조, 이로 인한 국제수지의 개선, 환율 및 물가안정, 재정수지 흑자전환, 외국인투자 유입증대 등 전반적인 지표가 안정 추세를 보이고 있다. 꾸준한 직업창출에도 불구하고 실업율은 상대적으로 높은 9%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연초부터 아르헨티나가 천연가스 공급을 감축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비싼 디젤유의 발전연료 비중이 늘어나고 최근의 유가상승까지 겹쳐 다소의 불안요인이 되고 있다.
2004년도 물가상승율이 2% 수준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 것은 FTA에 따른 수입제품 가격하락, 구리 가격상승에 따른 페소화 가치상승 등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다. 그러나 아르헨티나의 천연가스 공급 감축으로 상대적으로 비싼 디젤유의 발전연료 비중이 늘어나고 최근의 유가상승으로 물가가 다소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재정 구리가격 상승에 따른 수출호조로 2004년도에는 6년만에 재정수지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 규모는 GDP의 1.6%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외무역 2004년 1-9월간의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한 232억불, 수입은 23% 증가한 164억불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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