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낙타상자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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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낙타상자를 읽고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낙타상자의 주인공은 상자이다.
이 소설의 주인공 상자는 그 이름에 붙은 낙타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인물이다. 낙타는 사막에서 필수 불가결한 가축이다. 사막이란 땅 위에서 천천히 한걸음씩 내딛는 낙타의 모습은 인력거라는 목표를 위해 한걸음씩 다가서는 상자의 모습과 아주 유사하였다.
오직 인력거만이 자신의 길이라고 생각한 상자, 인력거가 없는 상자는 생각할 수 없는 것이라 단정 짓게 만든 상자의 삶! 인력거가 없는 상자의 삶이라는 것은 죽은 삶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인력거와 가늘고 약한 다리에 의지해서 사막과 같은 길을 가고 있는 상자와 낙타는 어쩌면 그 시대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중국 민중들의 삶을 대표하고 있을지 모른다고 생각한다.
낙타상자라는 소설에서 상자 이외에 독특한 삶의 방식을 가진 여자가 한 명 등장하는데 그것이 바로 인력거 회사의 딸 호뉴이다. 못나고 늙었고 지독하고 뻔뻔스러운 호뉴였지만 호뉴 역시 자신의 사랑을 위해서라면 가정이나 체면도 아랑곳하지 않는 정열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상자가 노동자의 대표적 모습이었다면 호뉴는 인력거의 회사의 딸답게 자본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상자는 땀을 흘려 스스로 노동한 대가로 살아가야 한다는 원칙이 있었다. 하지만 호뉴는 상자와는 다르게 인력거점 주인의 딸답게 돈에 관련 된 일이라면 남에게 피해를 입힐 수도 있다는 이기주의적 입장을 취하고 있었다. 이런 자본가와 노동자의 삶의 자세가 상자와 호뉴의 갈등을 덧붙였는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이 소설이 후반부에서 상자의 아내가 되는 호뉴는 앞에서도 말했듯이 못나고 늙었고 지독하고 뻔뻔스러운 여자이다. 이런 호뉴의 모습은 그 시대 자본가의 모습을 그려낸 것이라고 생각한다. 노동자들이 땀 흘려 일한 노동의 대가를 챙겨먹는 자본가의 모습 결국 돈을 이용해서 인력거꾼들에게 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