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와토론] 공지영의 장편소설 도가니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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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서와토론] 공지영의 장편소설 도가니 분석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도가니???
2.줄거리
3.등장인물
4.논제
본문내용
소설은 주인공 강인호가 사업에 실패하고 기간제 교사직으로 무진의 농아 학교인 ‘자애학원’에 발령받고 무진에 도
착하면서 시작이 된다. 이때에 무진에 자욱하게 깔린 안개는 강인호의 앞으로 다가올 엄청난 사건들을 암시적으로
보여주는 듯하다. 그가 학교에 오자마자 학교 측에서는 “학교 발전 기금”을 명목으로 오천만원의 금액을 강제로 지불해
야 하는 등의 굴욕을 당하게 된다. 이런 학교 측의 석연치 않은 모습에 강인호는여러 가지로 자애학원에 대한 좋지 않
은 분위기를 감지하게 된다.
이후 자애학원의 농아들의 연이은 자살의 사건과 함께 자애학원의 교장과 행정실장, 그리고 기숙사 생활지도 교사
가 자애학교의 여자아이, 남자아이를 가리지 않고 철저하게 성폭행하는 사실과 연관이 있음을 강인호는 알게 된다
이 사실을 무진의 “인권운동 센터”에서 일하는 그의 선배인 서유진 역시 비슷한 시기에 알게 되면서 이 사건들
은 법 앞에 자애학원의 비리와 잔인함을 고발하게 되는 내용을 그린 소설이다. 여기서 농아들의 성폭행의 주범이라고 볼
수 있고 농아들에게 사악한 학대를 일삼는 이강석, 이강복은 쌍둥이 형제로 자애학원의 실질적 권력자이다. 이들은
또한 영광제일 교회의 장로이며 이런 연유로 후에 법정에서 제판을 받게 될 때 큰 특혜를 받는다. 이들의 집안은 선
친 때부터 정부로부터 받은 복지 사업금을 비리로 투자하여 엄청난 부를 축적한 집안이다. 그리고 기숙사 생활지도 교사인
박보현이 재판을 같이 받게 되는데, 장애아들을 상대로 추악한 악행을 저지른 이강석 형제 는 유능한 변호사를 선임
하고 그들의 교회의 힘과 그간의 돈으로 이어온 인맥으로 금방 집행유예로 풀려나게 되고, 돈이 없어서 국선 변호사를 선임할
수밖에 없었던 박보현은 같은 죄를 짓고도 실형을 살게 된다. 그리고 불의에 맞서 장애아들의 편이 되어 싸워왔던 주
인공 강인호는 가족과 자애학원 사이에서 극심한 고민과 갈등 끝에 무진을 떠나 소시민의 삶에 안주하게 되면
서 끝이 난다. 후에 상처를 받았던 농아들이 임시로 거쳐하는 공간이 생기긴 하지만 과연 그것으로 아이들이 받은 상처
가 치료가 된 것인지, 그리고 아이들을 괴롭힌 그들은 결국 언제쯤 제대로 처벌을 받게 될지 명확한 결과가 없는 상태
로 소설은 끝이 난다.


○ 이강석 : 자애학교 설립자 이준범의 아들. 자애학교 교장. 성추행 및 교직원으로부터 학교발전기금 명목으로 돈을 받는다. 수화는 ‘지금 본 것을 다른 곳에 가서 말하면 가만두지 않을 것’이라는 것만 할 줄 알음.

○ 이강복 : 이강석의 동생. 형에 뒤지지 않는 파렴치한. 수화는 전혀 하지 못함.

○ 윤자애 : 자애학교 설립자 이준범의 수양딸. 자애원 교직원 중에 수화를 가장 잘 할 수 있는 인물. 자애학교에서 생활지도교사로 근무하며 아이들에게 린치를 가함. 강인호와 자주 마찰. 이강석의 애인이라는 소문이 있음.

○ 박보현 : 기숙사 생활교사. 키가 작고 머리가 벗겨짐. 수화를 어느 정도 할 수 있음. 자애학교의 아이들에게 성폭력과 성추행을 일삼음. 특히 전민수의 동생을 죽게 한 장본인.


○ 장경사 : 경찰관 경사로 이강석 형제와 금전적인 거래를 통해서 비리를 봐주고 있음. 우리사회의 전형적인 세속적 인물(현실주의자)로 묘사.

○ 최수희 : 교육청 장학관/ 무진여고 동창회장/ 자애원 사건을 시청소관이라고 책임회피. 이강석 형제와는 같은 교회에 다니며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 우리사회에서 얼마든지 볼 수 있는 자칭 사회지도자.

○ 장과장 : 시청 사회복지과 과장, 요지부동의 전형적인 공무원/ 선생의 폭행사건은 교육청 소관이라고 하면서 직무회피.

○ 최요한 : 목사, 오랜 민주화의 상징이었던 영광제일교회의 세습에 반대. 교회 없는 교회목사로 일하고 있음. 이번 사건의 대책위원장

○ 황변호사 : 이강석, 이강복의 변호사. 무진고 출신. 얼마 전까지 고등법원 판사였으나 옷을 벗고 무진으로 내려옴. 사회적 정의보다 자신의 입신양명에 더 관심을 가지는 현 우리사회의 전형적인 지도자.

○ 산부인과 여의사 : 무진여고 출신. 최수희 교육청 장학관의 후배. 처음 유리의 상태를 확인하였으나 법정에서는 이강석 형제에게 유리하게 증언. 인간의 이중적 잣대에서 갈등하는 면모를 보이며, 현실에 보다 충실한 전형적인 우리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