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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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경
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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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블랑쉬의 뉴올리언스로의 이동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를 타고, 여주인공 블랑쉬 드보아는 여동생의 집이 있는, 뉴올리언스에 도착한다. 블랑쉬는 새로운 곳에 대한 어색함을 감추지 못하고 어리둥절해 한다. 또한 블랑쉬가 동생 스텔라의 집을 둘러보며 불만족한 미소를 띄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 집은 좁고, 비싼 가구도 없어 보이며, 블랑쉬가 머무를 수 있는지도 의아스럽다. 그곳은 안락한 공간을 연출하는 가정의 공간이라기보다, 안과 밖이 트여 있어 공개적이다. 시끄러운 차 소리도 쉽게 들을 수 있고, 사람들의 떠드는 난잡한 소리도 들리는 불안정한 공간이다. 블랑쉬는 스텔라와 남편 스탠리를 차례로 만나게 된다. 오랜만의 처음 만남은 의례 서로 반가워하고 좋은 얘기들로 대화를 이룰 테지만, 이들의 만남은 그렇지만은 못했다. 먼저 블랑쉬와 스텔라는 반가웠던 감정도 잠시 과거의 고향 남부에서 있었던 일로 인해 분위기는 무거워진다. 또 블랑쉬는 스탠리를 만나면서, 그의 일방적인 옷을 벗는 태도에 여념 하려 하지 않고, 대화를 하지만, 곧 고양이의 울음소리에 놀라 스탠리에게 기대는 나약한 모습을 보인다. 블랑쉬는 그렇게 마음의 쉼을 얻지 못하고, 불안해하게 되는데, 이것은 블랑쉬가 과거의 고향에서 벨리브의 저택을 잃고, 가족과 친척의 죽음 등의 상처를 받았으며, 선생님의 직업을 잃은 것 등의 상처로 얼룩졌고, 여유로운 마음의 공간이 없으며, 나약하기 그지없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제2장 : 벨리브 저택을 잃음으로 가족불화의 발단.
블랑쉬와 스텔라는 저녁에 있을 포커게임을 예상하고, 외출을 하려한다. 그 전에 블랑쉬는 뜨거운 물로 목욕을 한다. 목욕을 함으로서 마음을 더욱 안정시키고, 일상의 생활을 해 나가기 위함이다. 잠시라도 과거의 충격들 속에서 벗어나기 위함이기도 하다. 블랑쉬가 목욕하는 사이, 스텔라는 스탠리에게 벨리브 저택을 잃었다고 말한다. 스탠리는 그게 무슨 소리냐며 블랑쉬의 짐가방에도 손을 대어 계약문서 같은 것을 찾고자 한다. 스탠리는 남부에 남아 있는 저택으로 얼마의 돈을 챙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고, 그래서 돈에 대해 강한 애착을 보인다. 반면 스텔라는 흩어진 가방을 다시 챙기고, 언니에게 따지지 말고 오히려 샤워를 하고 나왔을 때는 부드럽게 말해주라고 한다. 그러나 아내의 말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벨리브를 판 돈이나 내놓으라는 식으로 강요하는 말들을 내뿜는다.
제3장 : 포커게임 저편에 벌어지는 스탠리와 블랑쉬의 대립, 블랑쉬와 미치의 만남.
밤늦도록 스탠리와 친구들은 포커게임을 하고 있다. 블랑쉬와 스텔라가 외출을 하고 와서, 그만 하라고 말려도 소용없었다. 스탠리는 술에 반쯤 취해 블랑쉬와 스텔라가 얘기를 나눌 때에 조용 하라고 소리 지르며 포커에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친구 중에 한 명인 미치는 어머니가 편찮으셔서 먼저 가봐야 되겠다고 하며 자리를 일어선다. 그리고 화장실을 가던 중 블랑쉬를 만난다. 오랜만에 블랑쉬는 남자와의 대화를 가지며 미치의 부드럽고 이해하는 말투에 마음이 끌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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