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지금까지의 관심
3.문헌으로 보는 '바늘'
4.바늘의 방언형들
5.결론
봉재구로서의 바늘에 한정
논의가 관련 어휘로 확대되지 않음
황윤석의 『화음방언자언해』
바(針)을 *방이라는 혼종어로 봄
안옥규(1989)
계림유사의 針曰板捺를 바(布)+로 풀이
베에 쓰는 연장
김민수 외(1997)
√발(刃)+√(刃)’, 칼의 뜻을 가진 두 말이
겹쳐진 말, *반과 *발이 대응되는가가 문제
다양한 시도들이 있었으나, 충분한 자료에 의한 검토가 이루어지지 않아 바늘의 어휘사는 잘 알 수 없음
바늘을 표시하는 한자어에 대한 연구 미비
바늘의 어휘 분화 연구 미비
→ 문헌상의 자료 및 방언상의 자료를 함께
고려하여 바늘의 어휘사를 한자어를 포함한
관련어휘까지 확대시키면서 재검토
왜어유해
한자어 표제어 針에 대해
아예 '침 침'으로 독음
역어유해, 동문유해, 몽어유해
下針에 대해 '침주다'로 풀이
→바이 봉재구로서의 針에서 의료기의 鍼으로 확대되었다가 의료기로서의 鍼이 한자어 침(針, 鍼)으로 굳어지면서 바늘과 침을 의미상으로 각각 구별하게 된 것
조선총독부편 조선어사전(1920)
반지ㅅ고리 명사 바느질ㅅ고리に同じ
→ ‘반지ㅅ고리’를 ‘바느질ㅅ고리’의 준말처럼 취급
문세영의 조선어사전(1938)
바누질-고리 명사 반짓고리의 사투리.
반짓-고리 명사 바누질에 소용되는 바눌, 실, 가위, 골무, 기타 헝겊을 담는 그릇. 바누질그릇.
→ ‘바누질’을 등재하면서, ‘반짓고리’를 표제어로 삼고 ‘바누질고리, 바누질그릇’ 등을 비표준어로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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