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엘리자베스를 보고
엘리자베스는 헨리 8세와 그의 두 번째 아내인 앤 불린 사이에서 태어났다. 헨리 8세의 첫째 부인은 캐서린이었다. 헨리 8세는 캐서린과 이혼하고 앤 불린과 결혼했으나 그녀가 딸인 엘리자베스를 낳고 교수형에 처한다. 결국 엘리자베스도 유배를 가게되는데 유배지에서 엘리자베스는 정치나 종교문제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평범한 사람처럼 보였다. 그러나 중세의 유럽에서 항상 문제가 되듯이 종교가 그녀의 발목을 잡았다. 구교도들의 모함에 의해서 엘리자베스는 런던탑으로 체포되고 말았다. 이 당시 영국의 왕은 ‘블러드 메리’라 불렸던 메리 여왕이다. 메리는 구교도인 카톨릭을 지키기 위해서 신교도들을 무참히 학살했다. 그리고 영화에서도 이러한 장면을 잘 보여주고 있는데 이것이 메리 여왕이 ‘블러드 메리’라고 불렸던 이유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잡혀온 엘리자베스는 매리 여왕의 극적인 사망으로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된다. 하지만 그녀를 진정한 여왕으로 인정하지 않는 세력, 구교도들은 그녀를 밀어내기 위해 원치 않는 전쟁을 일으키고 결국 패배함으로써 그녀에 대한 원성을 더욱 심화시키게 만들었다. 그녀에 대한 비난은 끊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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