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Ⅱ. 짐볼
Ⅲ. 세라밴드
Ⅳ. 결론
1. 짐볼 운동의 역사
1950년대 초 스위스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물리치료에 작은 페찌볼(Pezzi ball)이 사용되면서 볼 운동이 시작 되었다. 그 당시의 볼 운동은 어린이들이 무릎을 꿇거나 매트 위에 앉는 동작 등을 쉽게 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었다. 이후 성인에게도 사용이 확대되어 정형외과의 신경계질환을 위한 재활과 물리치료사의 교육 등에도 점차 활용되었다. 1960년대 이후 볼 운동은 전 유럽으로 확산되어 대중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다.
볼 운동을 환자의 치료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그 체계를 세운 사람은 스위스 바젤의 칸토스스피탈 물리치료학교 교장이었던 프라우수잔 크라인-포겔바흐이다. 그녀는 환자의 증상에 따라 각양각색으로 행해지던 볼 운동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환자의 필요에 부응하는 볼 운동방법을 개발, 물리치료사의 교육과 환자의 재활치료에 활용하였다.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진 페찌볼은 사용된 용도와 그 효과만큼이나 다양한 이름 (바디볼, 엑서싸이즈볼, 안정볼, 피지오볼, 플렉스볼, 스위스볼 등)으로 불리어졌는데 이것이 미국에서 `스위스볼`이라는 이름으로 통칭되어 일반화되기 시작했다. 이는 스위스의 바젤과 클라인-포겔바흐의 볼 운동법이 이미 대중화된 유럽에서 교육받은 미국의 물리치료사들이 페찌볼을 스위스볼(이하 `볼`로 통칭함)이라 불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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