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열등재 : 소득이 감소할 때 소비가 증가하는 상품
3. 비탄력적 수요 : 가격이 내리면 인하폭 이상으로 수요가 증가한다는 의미
4. 예산선
5. 고정비용
6. 거래비용
7. 독점
8. 범위의 경제
9. 담합
10. 우월전략
11. 상품일괄판매
12. 도덕적 해이
◆상업시설은 “수익성 불투명”
문제는 상업시설이다. 알파돔 시티는 계획을 짜면서 주상복합 아파트와 상가, 중심상업블록의 상업·업무 시설을 분양 및 매각해 자금을 회수하기로 했다. 일반 분양하는 상업시설은 주상복합 상업시설, 중심상업블록의 상업시설로 총 분양가격은 1조1300억 원으로 계획했다. 기관 투자자와 기업에 매각하는 시설은 주상복합 오피스, 중심상업블록의 상업·숙박·업무 시설로 매각 대금으로 회수할 금액은 총 3조1223억 원에 달한다.
회수할 자금이 많다보니 상업시설의 분양가격을 높게 매길 수밖에 없었다. 이 때문에 사업성 평가가 제대로 이뤄졌는지도 의문이다. 판교 알파돔시티는 상업시설 등의 분양가를 책정하면서 강남, 분당 등 인기 지역을 비교사례로 꼽았다. 강남의 A상가가 3.3㎡당 5000만 원을 받으니 판교 알파돔시티는 40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고 계산하는 식이다. 판교 알파돔시티 일반상업시설의 분양가를 책정하면서 비교사례로 분석한 곳은 강남의 코엑스몰, 용산 아이파크몰, 분당 서현동·정자동 일대 상가다.
백화점은 서울 광진구의 롯데 스타시티, 신세계 강남을 비교대상으로 선정했고 멀티플렉스는 일산의 라페스타관을 꼽았다. 이들 지역은 국내에서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지역 및 상업시설들이다. 이렇게 계산하다 보니 알파돔 시티 상가의 3.3㎡당 분양가(1층 기준·추정)가 최고 7000만 원 정도에 육박하는 것이다. 선종필 상가뉴스레이다 대표는 “실제 분양가를 정할 때는 이들보다 가격을 낮춰서 산정했겠지만 처음부터 비교 대상이 적절했는지는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
상가 가격이 비쌀 경우 임대 수익을 맞추기가 어려워진다. 가령 전용률이 40%인 1층 상가의 경우 전용면적 33㎡(10평)를 얻기 위해선 82.5㎡(25평)를 분양받아야 한다. 3.3㎡당 분양가격이 7000만 원이라고 가정하면 전용면적 33㎡를 분양받는데 17억5000만 원이 투입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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