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전후파 문학
3. 미시마 문학의 특징
4. 대표작
5. 遠乘會
먼저 '전후의 문학'과 '전후파 문학'을 나눠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전후에 나타난 문학전반을 '전후의 문학'이라고 하는 것에 비해 '전후파 문학'은 구별된다. 전후파 문학이라고 불리는 특징을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 문학 조류가 존재하고 있었는데, 그것이 언제까지 지속되었는지는 여러 이견이 있다. 확실히 戰前의 문학과의 연속성도 부정할 수는 없지만, 권력의 탄압에 의한 좌익운동으로부터의 전향, 전쟁, 패전, 그것에 계속되는 전후의 여러 가지 체험이 문학 성립의 내측으로부터 큰 영향을 주게 되면서 이전의 문삭 성격에 대한 연속성이 단절된 것도 부정할 수 없다. 전후의 문학에 있어서 전후파 형성의 기점이 된 것은 쇼와 21년 1월 창간된 이었다.
전후문학 상황을 요약하면
(1)노대가의 부활과 그 흐름을 잇는 丹羽(니와), 石川(이시카와) 등의 풍속소설, 중간소설이 성황을 이룸
(2)구프롤레타리아 문학계 사람들에 의한 민주주의문학의 재출발
(3)새로운 방법 의식을 구사한 전후파 문학의 등장을 들 수 있다.
여기서 전후파 문학은 정치와 문학의 관계에 대한 예리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고, 실존주의적 경향이 강하다. 또한 종래의 일본의 리얼리즘과 사소설을 포기하고 시야를 확대했다는 특질을 가지고 있다.
패전에 의해 터부의 안개 속에서 그 전모를 드러낸 일본 근대는 극히 복잡한 성격을 띄고 있었다. 거기에는 전근대의 문제와 근대의 문제, 근대를 초월하는 현대의 문제가 특수한 형태로 서로 얽혀 있었다. 문학의 변모 속에서 가장 큰 변모를 보인 것은 전후문학의 등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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