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주요 도시별 특징
- 콘스탄티노플 (Constantinople)
- 베네치아 (Venezia)
- 미스트라스 (Mistras)
비잔틴 도시들은 주로 삼면이 바다인 곳에 위치하고 있다. 비잔틴 제국은 지중해를 장악하고 있었기 때문에 동서를 잊는 교통의 요지였다. 자연히 비잔틴의 도시들은 해안가를 중심으로 도시가 발전하였다. 비잔틴 도시가 삼면이 바다인 곳에 있었던 이유는 또 있다. 군사적 요충지이기 때문이다. 비잔틴제국은 이슬람세력과 닿아 있었고 비잔틴의 도시들은 이슬람군의 공격을 막아내야 했다. 따라서 군사적으로 수비가 유리한 바다와 최대한 인접한곳에 도시를 만들었다. 자연스럽게 비잔틴 시대의 도시들은 고대 로마시대의 도시들처럼 성벽에 둘러싸이게 되었다. 게다가 이슬람군이 공성전에 약했기 때문에 특히 더 발달 하였다고 한다. 모든 도시들의 지도를 보면 도시를 둘러싼 성벽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콘스탄티노플의 테오도시우스 성벽(Theodosius Wall)은 2중 성벽에 해자까지 파여 도시의 수비가 매우 견고했었음을 알 수 있다.
그림 설명 : 테오도시우스성벽Theodosius Wall CG복원도
비잔틴의 도시에는 궁전이나 교회들로 이루어진 중심지가 있었다. 비잔틴제국이 긴 세월동안 존속했던 것처럼 비잔틴 시대에 번성했던 도시들도 오랫동안 존속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성장했다. 도시가 확장하면서 성 또한 추가적으로 지어졌다. 가장 번성했던 도시중 하나인 콘스탄티노플에는 도시가 외곽으로 확장함에 따라 총 세 개의 성벽이 지어졌고 또 다른 도시인 베네치아도 부분에서 점차 성장하여 크게 확장하였다. 그에 따라 궁전이나 교회같은 시설은 초기의 도시였던 중심가에 세워졌다. 동시에 도시에는 중심과 확장한지역인 외곽을

분야